안나 도스토예프스키1 지어미와 지아비 지난 연말에 미국의 New York Times에 The Last Station이라는 영화에 대한 소개 기사가 실렸다. 톨스토이의 부인과 톨스토이의 제자이자, 비서의 사이에 관한 이야기를 쓴 글을 각색하여 영화로 만들어서 출시되었고, 글로브 상에 후보로 지명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1월 15일부터 미국의 영화관에서 상영되었다고 한다. 현재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감독이나 제작은 독일에서 하였고, 배우들은 영국, 캐나다 등 영어권에서, 촬영은 독일과 러시아에서 하고, 제작은 소니가 사들였다고 되었다. 톨스토이 부인이 톨스토이의 저작권을 러시아 인민들에게 넘기려는 유언에 사인하게 만들고 이를 주장한 비서를 증오하고, 이를 번복시키기 위해 유혹하는 장면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톨스토이는 .. 2010.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