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동굴1 온달이야기가 서려있는 온달관광지 지난 4월 10일(토) 경남정보사회연구소와 저희 단체가 운영하는 봉곡,사림,중앙,의창사회교육센터(마을도서관)에서 교과연계체험학습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온달관광지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30분에 아이들을 태우기 시작해서 대략 4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아침을 먹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따끈따끈한 백설기와 음료를 준비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라 합니다. 맛있게 먹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도착 직전에는 남한강을 끼고 꼬불꼬불한 길을 달렸는데 차창밖 봄풍경이 남녘과는 사뭇 다릅니다. 약 11시 40분경에 목적지에 도착해서 바로 점심을 먹고 모둠별로 체험전에 지켜야 할 규칙과 둘러볼 곳에 대해 자료집을 훑어보고 의견을 나눕니다. 체험학습을 떠날때 우리가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지 머리 속에.. 2010.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