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수2 인상깊은 한글 조형물 2012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도시탐방단, 공공미술과 통하다' 9월 14일 활동중 만난 한글 조형물입니다. 앞서 소개드렸는데 상남동 대동건설 사옥 앞 삼락의 주인공인 윤환수 선생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토월대동아파트 정문에 있습니다.'하나가 되어' 이며 아파트 주민의 화합을 기원하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만 작품을 멀리서 보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2012. 12. 5. 삼락을 만나다 도시탐방단, 공공미술과 통하다 9월 6일(목) 용지공원 새영남 포정사에서 박금숙 창원예총 부회장님을 만났습니다. 공공 조형물에서 비문의 가치, 시대별 흐름에 대한 이야기, 비석 거리로 옮겨 교육을 진행하였고 문자를 활용해 조형물을 만든 것이 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들뜬 마음으로 발걸음 옮겼답니다. 대동건설 사옥앞 공공 조형물...삼락...군자의 세가지 락이라는 제목인데 현재 구복예술촌장이신 윤환수님의 작품입니다. 문자를 조형물로 만들었는데 설명을 듣고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즐거울'락'을 이렇게 표현했네요^^ 나무에 가려 작품을 잘 볼수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토월 대동아파트에도 이분의 작품이 있다는데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2.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