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활동1 21세기 시민사회:분화와 재구성의 분기점에서 21세기 시민사회:분화와 재구성의 분기점에서 차 성 수(동아대학교사회학과) 사회운동에 미래가 있는가라고 우리가 물어서는 안된다. 오히려 우리는 진지하게 이렇게 물어보아야한다. '사회운동은 어떤 미래를 가질 것인가?' 우리는 결코 북극성에 이를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북쪽으로 여행을 계속해야한다면 북극성쪽으로 눈을 주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I. 우리의 話頭는 무엇인가?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思考와 人物을 원한다. 그렇다면 그 새로운 내용과 이를 이끌고 나아갈 주체는 누구인가? 이는 역사상 모든 當代의 사람들 특히 기존 질서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시대의 흐름을 바꾸고자 했던 사람들에게 항상 제기되어 왔던 질문이다. 그렇기에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이 질문은 대답을 기다.. 2004.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