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화요일이 광복절이라 하루를 쉬고, 8월 22일(화) 저녁 7시 30분 인터넷마을기자 양성교육 2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주는 양산시민의 신문 편집국장으로 활동하시는 한관호님을 모시고 '지역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한관호님은 언론밥을 먹기전 마창에서의 활동에 대한 소회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작은공장 활동 이야기, 참글이야기 등 치열했던 우리 마창지역의 80년대 이야기였습니다.
고향남해에서의 언론이야기 남해신문의 이야기는 지역일간지와는 또 다른 어쩌면 우리들이 만드는 마을신문의 이야기와도 닮아 있었습니다.
많은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신문에 자신의 이름 석자, 사진 한 장이 박히는 것이 대단한 일이고 기쁨이 된다는 것입니다.(물론 좋지 않은 일이 아닌, 좋은 일로 말이죠)
마을에서 일을 하다 보면 실제 그런 경우를 많이 접합니다.
저희 연구소도 매년 진행하는 마을문학백일장을 치루고 나면 꼭 문집을 만들어 냅니다. 작품성이 뛰어나서 먼가를 남기기 위해서 ,,그런 이유에서가 아닙니다.
일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신의 글이 실린 책 한권을 가져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연구소는 백일장 문집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선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태어나도 언론쟁이가 되겠다는 한관호 님께 이 공간을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다음강좌는 9월 22일 화요일 7시30분
최현영님의 '이것도 기사가 된다'는 주제를 가지고 공부를 합니다.
한관호님의 강의자료는 한글자료로 첨부를 합니다.
이번주는 양산시민의 신문 편집국장으로 활동하시는 한관호님을 모시고 '지역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작은공장 활동 이야기, 참글이야기 등 치열했던 우리 마창지역의 80년대 이야기였습니다.
고향남해에서의 언론이야기 남해신문의 이야기는 지역일간지와는 또 다른 어쩌면 우리들이 만드는 마을신문의 이야기와도 닮아 있었습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신문에 자신의 이름 석자, 사진 한 장이 박히는 것이 대단한 일이고 기쁨이 된다는 것입니다.(물론 좋지 않은 일이 아닌, 좋은 일로 말이죠)
마을에서 일을 하다 보면 실제 그런 경우를 많이 접합니다.
저희 연구소도 매년 진행하는 마을문학백일장을 치루고 나면 꼭 문집을 만들어 냅니다. 작품성이 뛰어나서 먼가를 남기기 위해서 ,,그런 이유에서가 아닙니다.
일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신의 글이 실린 책 한권을 가져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연구소는 백일장 문집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선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다음강좌는 9월 22일 화요일 7시30분
최현영님의 '이것도 기사가 된다'는 주제를 가지고 공부를 합니다.
한관호님의 강의자료는 한글자료로 첨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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