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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을한책읽기

2011년 한마을 한 책읽기 -우리동네(사림동) 책입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8.
2011년 사림동 한마을 한책읽기 도서로  청동말굽에서 기획한 "나이살이" 라는 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책은
태어나서 자라고 죽을때가지 삶의 중요한 길목마다 치렀던
통과의례 때로는 엄숙하고 때로는 흥겨운 그 소중한 순간들 속으로!....

잊혀지고 왜곡되거나 하찮은 것으로 여겨져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져 가는 소중한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어머니 뱃속에 잉태되기 전부터 땅속에 묻힐때가지 사람이라면 누구나 통과해야 하는 성장의 문,
통과의례, 건강하게 자라겠습니다 (돌), 바른 어른이 되겠습니다(성년례), 한평생 사랑하겠습니다(혼례).....

사람이 새롭게 거듭날대마다 잔치를 열어 축하하고 격려하며 마음가짐을 새롭이 하였던 조상들의
의례를 돌아보며 성장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 보세요

 


이 책을 선정하기까 지 3차례의 추진위회의를 거쳤습니다
사림동 한마을 한책읽기 추진위 구성은 수서동아리, 함께하는손 동아리, 사림 운영위원회로 구성하였습니다


추진위 활동을 통해 년간 다양한 활동들이 계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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