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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2017 활동

중앙동 동아리만남의 날 그 세번째..용추계곡에 오르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9. 22.
2011. 9. 22.(목) 9:00 용추계곡 입구 집결..

중앙평생교육센터 동아리 만남의 날을 제안하고 그 세번째 일정으로 용추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용추계곡은 정병산과 비음산 사이에 있는 계곡입니다.
계곡을 중심으로 왼쪽으로 오르면 정병산, 오른쪽으로 오르면 비음산이랍니다. 

경남북아트연구소, 역사체험교실 따비, 수서모임 책사랑 회원들과 박성대 운영위원장님 그리고 실무자 둘을 합쳐 20명이 함께 했습니다.
두명의 회원은 시작이 늦어 내려오는 길에 함께하긴 했지만..

각자 간식과 도시락을 챙겨 오르기 시작한 산행에 완전 저질 체력 가진 한 회원이 용추5교에서 멈출려고했는데..
결론은 용추11교, 포곡정까지 함께 했습니다.

각자 소개와 소감나누기도 하고..
다음 분기에 뭘 하고싶은지에 대한 의견도 듣고...

창원에 산지가 20년 된 회원이 용추계곡에 처음 오른다는 얘기에 잠시 몇이서 놀라기도 하고..

회원 모두들 이런 시간이 자주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음 모임때도 함께하자 의기투합하고..
다음모임은 11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조조영화를 보고 점심을 같이 하며 좀더 친해지기로 했습니다.

귀한 시간 함께한 회원들과 위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작은 시간들이 모여 더 크고 귀한 동아리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봅니다.


용추계곡 입구에서 산행에 대한 나름의 계획들로 북적북적...


보너스??... 당신의 표준체중은 얼마일까요?


드디어 산을 향해 앞으로....


용추출렁다리에 들어서다.. 길진 않지만 출렁거리는 느낌이 제법 재미난..


출렁거리는 분위기 절대 아님.. ㅎ 다들 날씬해서..


산길로 접어드니... 바위 나무 그리고 ...


용추8교를 지나 회원모두가 쉴만한 쉼터에서.. 이곳에선 간식을 전혀 안먹었다는... ㅎ


지쳐가는 체력들을 뒤태에서 느끼고.. ㅋ


용추계곡의 공룡발자국이 있다는 안내를 저 한마리 공룡으로 말하더라.


우리의 목적지 포곡정에서 박성대 운영위원장님과 수서모임 책사랑 회원들..나머지 두분은 아직 저~ 아래에서..


위원장님이 준비해오신 간식들의 인증샷~ ㅎ


나그네 한분을 제외하고 오늘 동행한 동아리 회원님들의 모습..


제일 먼저 박성대 운영위원장님의 소감듣기.. 바쁜 시간이지만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역사체험교실 따비 회원님들..


경남북아트연구소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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