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사진1 밀양의 봄볕 속으로 뛰어든 아이들 중앙사회교육센터에서는 2월의 마지막날을 밀양지역 답사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역사동아리 '따비' 강사님들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즐거운 놀이로 2월과함께 겨울도 날려 보냈습니다. 창원, 마산 지역의 초등학생 39명이 함께 한 즐겁고 신나는 답사의 세계였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밀양으로 빠~져.봅.시.다~~ 새롭게 단장된 밀양박물관에는 밀양지역의 역사가 한눈에 들어오게 시설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두 귀를 쫑긋 세우고 선생님의 설명에 열중인 아이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목판인쇄 체험.... 직접 찍은 목판본을 들고 뿌듯~ 영화 밀양의 촬영지 손짜장 집에서 맛난 자장면도 한 그릇씩 뚝딱!! 맛있다고 더 먹겠다는 아이들은 저요저요를 왜쳤답니다 점심 먹고 우리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인 "영남루" 답사를.. 2009.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