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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을한책읽기16

작가와의 만남-고정욱 10/23(토) 10시30분/중앙평생교육센터 2010년 중앙동 한마을 한 책읽기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 중앙동 한마을 한 책읽기 선정도서“편견”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에서 편견을 주제로 많은 동화를 쓰게 된 사연과 편견을 버려야할 가장 큰 이유와 중요성에 대하여 들어 보고 좋은 책을 읽고 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까요? 사람!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삶과 선택할 수 없는 삶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자신과 타인의 현재 모습 그대로를 인정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가 소개 : 고 정 욱 어린시절 소아마비를 앓아서 1급 지체 장애인인이 되었고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하지만 현재 한국장애인연맹 이사로 일하면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소설가와 아동문.. 2010. 10. 7.
육일약국 가자고, 동네약국이면 더 좋을낀데.... -창원시 중앙동 2009년 올해 마을의 책을 정하다. 중앙동한마을한책읽기추진위에서 선정한 도서는 2권이다. 어른은 "육일약국 갑시다" 육일약국 갑시다 - 김성오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어린이는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이다.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 - 이지성 지음/국일아이 지난 회의를 통해 1차로 추천된 책들을 읽고와서 다소 격렬한(?) 토론 끝에 드디어 어른과 어린이를 구분하여 대상별 1권씩이 정해졌다. 도서를 선정하는 기준은 "희망과 꿈을 주는 책" "중앙동주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었다. 선정된 도서는 오는 4월 18일 용지공원에서 열리는 제12회 마을문학백일장에서 마을별 한마을한책읽기 선정도서선포식을 통해 창원시민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선정된 책이 우리동네 약.. 2009. 4. 15.
창원 중앙동에는 '마을책'이 있어요. 도서관이 가장 많은 창원에서 마을의 책을 정하여 책읽기운동을 시작한지 벌써 3년이 지났다. 한마을한책읽기운동이 그것이다. 이 운동은 미국에서 시작된 원시티원북운동에서 아이디어를 제공받았으나 창원의 경우, 마을마다 도서관을 가진 지역의 특성을 살린 운동인 "한마을한책읽기 운동" 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마을독서문화운동은 지역의 단체와 개인이 참여하는 한마을한책읽기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행한다. 중앙동은 지역 시의원인 이찬호, 김문웅의원도 자문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운동이 마을 전역으로 확산되는데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현재 창원에는 6개의 마을도서관이 한마을한책읽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9년에는 팔용, 사파, 대방 마을도서관이 함께 하게 될 것 같다. 이달 18일 용지호수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 2009. 4. 9.
도서관에 국화향기 가득했던 사연-중앙 한마을 한책읽기 중앙사회교육센터의 2008년 한마을 한책읽기 올해의 선정도서인 주니어랜덤의 "신나는 열두 달 명절이야기"와 함께 일년의 열두달 명절을 찾아 잊혀져가던 명절을 찾아 즐기며 아이들에게 명절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지금은 명절이라는 개념보다는 자손없는 집안 어른들 제사지내는 날로 더 많이 알고 있는 음력 9월 9일 . 중양절..... 우리 선조들은 이 무렵을 국화를 따서 술과 차로 그리고 국화 화전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즐겼다 합니다. 2008.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