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5월 어느날 사림마을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사림사회교육센터로, 사림평생교육센터로 이름이 몇차례 바뀌었지만
동네 아이들과 엄마들이 모여 이야기꽃이 피어나는 사랑방.. 교육과 문화의 거점으로 이룬 공동체..
그 속의 제 몫은 20년째 성실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작품들을 소담하게 전시해 놓은 공간..
20년 전 독서회원번호 1번의 주인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 일요자봉도 몇해동안 하셨을만큼 마을도서관에 애정이 많으셨던 분이셨어요~
바쁜 퇴근길에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불복 보따리 싸기~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이기면 과자를 획득해 보따리에 담고.. 우리집에 왜 왔니? 민속놀이로 편을 나누어 과자와 수박을 서로 둘러앉아 나눠먹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랑과 웃음 넘치는 사림마을도서관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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