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호생활문화센터,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 '다시, 마을에서' 추진
경남 창원 전역에서 일상이 멈춘 코로나19 시대에 '단절'보다는 '소통'의 기회로 거듭나고자 '마을 문화 잔치'가 펼쳐지고 있다.
창원시 성호생활문화센터는 최근 지역문화진흥원이 공모한 '2021 지역형 생활문화 활성화 시범사업'에 전국 4곳과 함께 선정돼 '다시, 마을에서'라는 이름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가 나서 지역 주민조직 13곳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생활 문화 사업을 추진한다. 마을문화시설,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협력한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626736
[출처] 코로나 시대에 여는 마을 문화 잔치…단절보다 소통으로|작성자 성호생활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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