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산정의 봄을 기념하는 성호만세축제

여러분 안녕하세요~

창원시 성호생활문화센터의 자원봉사자입니다!!

여러분들은 독립운동가라고 하면 누가 떠오르나요??

아마 대부분 유관순 열사님을 떠올리실 겁니다.

그런데 혹시 김용환 선생님과 김명시 선생님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이분들은 바로 일제강점기, 국가의 독립을 위해 앞장서서 항일운동을 했던

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분들입니다.

 

1919년 3월 3일 마산 추산정 앞(현 마산 시립박물관 앞마당) 김용환 선생님이

독립선언서를 기습적으로 낭독하였고

이것이 창원지역에서 시작된 최초의 3·1 만세운동이었습니다.

창원시 성호생활문화센터는 이 추산정의거 10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작년 4월 23일 금요일

성호만세축제를 주관하였는데요,

 

 

다음과 같은 뜻깊은 일정으로 당시 추산정 만세의거를 재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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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사에 따르면 1949년 마산에서 열린 경로대회에서

성호동의

105세 신연이 할머니가 최고령자로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호만세운동의 두 번째 의미로

오래도록 무병장수하시라는 뜻에서

함께 국수를 만들어 나눈 행사 또한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또 한번 이러한 뜻 깊은 축제가

찾아오게 된다면

여러분들도 위 사진속 주인공이 되어

우리 민족의 얼을 지켜보는건 어떨까요??

 

그럼 다음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출처] 추산정의 봄을 기념하는 성호만세축제|작성자 성호생활문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