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곡평생학습센터 2024 길 위의 인문학 _ 마을이 사랑한 책 마지막 모임이 있었습니다.
두 분의 강사님이 총 10회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후속모임에 대한 계획도 가졌습니다.
나누었던 모든 책들을 한번 더 리뷰하고, 또 함께 보았던 영화들도 한번 더 떠올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총 10회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도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몰랐는데 한 마을 한 책 읽기에 선정되었던 책 뿐만 아니라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접할 수 있어 좋았고, 책을 다시 읽도록 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나눈 분들이 많았습니다.
후속모임은 매달 진행되며, 격월로 책 읽기와 영화 읽기가 돌아가며 이루어집니다.
9월은 9월 20일(금) 저녁 6시 30분 부터 진행됩니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참여 하신 모든 분들의 일상에 마음돌봄을 통한 여유와 통찰이 내내 머물렀으면 합니다.
* [길 위의 인문학_마을이 사랑한 책] 프로그램은 창원 봉곡평생학습센터에서 매년 선정된 '한마을 한책 읽기' 선정 도서를 다시 읽고, 관련 영화를 보며 자신과 타인을 좀 더 이해하고자 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생긴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길 위의 인문학] 우리는 창원사람 인문데이 _ 참가자 모집 (0) | 2024.08.19 |
---|---|
[경남도민일보] 길 위의 인문학 소개 기사 - [아침을 열며] 마을이 사랑한 책 (0) | 2024.08.19 |
[2024 길 위의 인문학] 마을이 사랑한 책 _ 11회차 참가자 모집 (0) | 2024.08.19 |
[2024 길 위의 인문학] 10회차 _ 나이와 사랑의 관계 (0) | 2024.08.19 |
[2024 길 위의 인문학] 마을이 사랑한 책 _ 10회차 참가자 모집 (0) | 2024.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