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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2005-2009 활동

이령분교 스물여덟꼬마의 환한미소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1. 22.
경남북아트연구소의 특별한 돌잔치-이령분교장 아이들을 만나다.

같은날 같은 시간에 맞이한 돌잔치의 준인공들...경남북아트연구소의 일곱지존들이십니다.

저희에게 행복과 희망과 꿈을 안겨준 아이들입니다.

이 순간을 영원히......


경남정보사회연구소 부설 경남북아트연구소가 특별한 돌잔치를 벌였습니다.
경남 함안군 칠북면 이령리에 위치한 초등생14명 유치원생14명의 칠북초등학교 이령분교에서 이루어진 가슴 뿌듯한 그녀들의 돌잔치였습니다.


유치부 아이들의 서툰 가위질도 우리를 즐겁게하고 윤정순 감사님께서 들려주시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도
얼마나 열심히 듣던지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북아트를 배울 때만 해도 수업이 너무 어렵다고 아우성이던 우리 선생님들이 이제는 누구에게 질세라 얼마나 열심히 자기자신을 갈고 닦으셨는지 숨은 노력들이 빛을 발하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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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진지한 모습과 해맑은 모습들은 우리에게 또다른 희망과 각오를 안겨주는 기쁨이었습니다.


앞으로 경남북아트연구소가 펼쳐갈 봉사의 행복을 상징하는 플랜카드입니다.
북아트를 만나 즐거운 날!!  반갑Day~
북아트와 인사를 나누게 되어서 기쁜 반갑데이~



함박웃음을 보내준 아이들과
자기의 책값을 정할 수가 없을 정도로 소중하다고 1 뒤의 0을 셈 할 수 없을 정도로 붙혀준 아이들
엄마가 멋진 신랑감이라고 칭찬해준다는 아이 어른이 되면 옷가게를 하고 싶다는 아이
모두모두 우리에게 소중한 보물들이었습니다.
보물들의 모습은 살짝 숨겨놨습니다. 구경하실래요. 여러분만 살짝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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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북아트연구소 선생님들께서 준비해가신 다른 작품들을 감상하며
내내~ 와~!! 우와~!!를 연발해준 보물들....
우리들에게 이렇게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주신
칠북초등학교 이령분교장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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