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꿈다락 문화학교가 문을 열고 네번째 수업을 진행하다.
'우당탕탕 재잘단, 우리마을 골목과 길에서 만나는 나무와 풀 알고 표현(그림)하기'라는 제목으로
5월 26일(토) 그 네번째 수업을 하다.
학습 주제와 목표를 우리 친구들과 함께 알아보고 마을에서 '내가 만난 나무'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자..
우리 마을 숲에는 어떠한 나무가 있을까?
우리 마을의 나무의 종류와 모양 생김새를 자세히 살펴보자
우리 마을에서 만난 풀들의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 자세히 들여다 보자..
재잘 재잘~선생님과 함께 다같이 풀 잎과 대공을 만들어 보자..
완성된 작품을 소리 내어 불어도 보고, 풀잎의 움직임도 살펴보자..
쉽게 지나쳐 가는 중앙 마을 숲에는 다양한 나무가 있었어
우리에게 쉼터를 마련해 주고 나무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하루였지..
나무 아래 자라는 풀들도 다양해..
작은 풀들을 작은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고 생김새를 보니 다 비슷하게 생긴 줄만 알았던 잎의 모양도 제 각 각 다르고
촉감도 조금씩 다르게 느껴져..
자연은 늘 우리 곁에 가까이 있고 마을 골목마다 재잘단을 기다리고 있었어
앞으로 나무와 풀 앞을 지나면 반갑게 인사를 해야지...
" 안녕! 고마운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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