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86 [경남도민일보] 길 위의 인문학 소개 기사 - [아침을 열며] 마을이 사랑한 책 [아침을 열며] 마을이 사랑한 책"그냥 슬리퍼 신고 반바지 차림으로 도서관에 가는 거지. 마치 책이랑 놀 것처럼 말이야."벌써 30년 전이다. 오랜만에 찾아뵌 제자에게 대학교 은사님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건넨 말이다. 전공www.idomin.com [아침을 열며] 마을이 사랑한 책기자명 김혜란 방송인·강사 특별한 경험이 되는 '한 마을 한 책 읽기'다양한 생각 나누며 우리사회 피가 되는"그냥 슬리퍼 신고 반바지 차림으로 도서관에 가는 거지. 마치 책이랑 놀 것처럼 말이야."벌써 30년 전이다. 오랜만에 찾아뵌 제자에게 대학교 은사님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건넨 말이다. 전공과는 다른 직종에서 일하며 지쳐가던 제자는 은사님의 맑고 깊은 눈빛으로 전한 말을 그 후로도 오랫동안 기억했다. 창원에서 시.. 2024. 8. 19. [2024 길 위의 인문학] 마을이 사랑한 책 _ 11회차 참가자 모집 신청하기 https://url.kr/xytilf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마을이 사랑한 책 참가자 신청네이버 폼 설문에 바로 참여해 보세요.form.naver.com 2024. 8. 19. [2024 길 위의 인문학] 10회차 _ 나이와 사랑의 관계 .봉곡 20240812【 길 위의 인문학 】2024 길 위의 인문학마을이 사랑한 책 :마음돌봄여행 & 영화로 다시 만나기"한마을한책읽기"로 선정되었던 책을마음돌봄과 영화의 렌즈로 다시 읽기는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고 나아가 마을의역할과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마을공동체의일원으로서 함께 잘 사는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경험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10회차는 강풀 작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 책을 통해 나이와 사랑의 관계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나이듦과 죽음, 관계의 의미를 두 편의 영화를 통해서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4. 8. 19. 경남정보사회연구소 20주년 기념 영상 2024. 8. 12. [2024 길 위의 인문학] 마을이 사랑한 책 _ 10회차 참가자 모집 신청하기 https://url.kr/xytilf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마을이 사랑한 책 참가자 신청네이버 폼 설문에 바로 참여해 보세요.form.naver.com 2024. 8. 5. [2024 길 위의 인문학] 9회차_가족과 반려의 의미 봉곡 20240722【 길 위의 인문학 】2024 길 위의 인문학마을이 사랑한 책 :마음돌봄여행 & 영화로 다시 만나기"한마을한책읽기"로 선정되었던 책을마음돌봄과 영화의 렌즈로 다시 읽기는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고 나아가 마을의역할과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마을공동체의일원으로서 함께 잘 사는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경험을 나누는 시간입니다가족과 반려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파편화된 가족관계와 주변인들과의 사랑과 관계를 되살릴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과 나는 개다를 읽고꼬마돼지 베이브를 감상하면서 가족과 반려의 의미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2024. 8. 5. [2024 길 위의 인문학] 8회차 하동 탐방 봉곡 20240720【 길 위의 인문학 】2024 길 위의 인문학마을이 사랑한 책 :마음돌봄여행 & 영화로 다시 만나기"한마을한책읽기"로 선정되었던 책을마음돌봄과 영화의 렌즈로 다시 읽기는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고 나아가 마을의역할과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마을공동체의일원으로서 함께 잘 사는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경험을 나누는 시간입니다여덟 번째 강연은 하동탐방으로오전에는 박경리문학관과 최참판댁그리고 드라마세트장까지 둘러보고 오후에는 매암제다원, 매암차박물관에서박물관 해설을 듣고 녹차밭을 산책하였다하동책방과 이런책방의 대표님을 만나책방 소개와 책방투어를 하면서 도서와기념품도 구입하였습니다 책방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과 운영현황을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하동탐방에 함께하.. 2024. 7. 23. [2024 길 위의 인문학] 마을이 사랑한 책 _ 9회차 참가자 모집 신청하기 https://url.kr/xytilf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마을이 사랑한 책 참가자 신청네이버 폼 설문에 바로 참여해 보세요.form.naver.com 2024. 7. 23. [2024 길 위의 인문학] 마을이 사랑한 책 _ 8회차 하동탐방 참가자 모집 안내 2024. 7. 23. [2024 길 위의 인문학] 7회차_인간과 자연의 공존 봉곡 20240715【 길 위의 인문학 】2024 길 위의 인문학마을이 사랑한 책 :마음돌봄여행 & 영화로 다시 만나기"한마을한책읽기"로 선정되었던 책을마음돌봄과 영화의 렌즈로 다시 읽기는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고 나아가 마을의역할과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마을공동체의일원으로서 함께 잘 사는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경험을 나누는 시간입니다호랑이를 대하는 인간의 다양한 관점을살펴보고 인간과 짐승의 같고도 다른 점을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비드 칼리 '호랑이를 사랑하는 법'과 '누가진짜 나일까?'를 읽고 파이 이야기 소설이야기를하면서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감상의 시간으로7회 차 진행하였습니다 2024. 7. 23. [2024 길 위의 인문학] 마을이 사랑한 책 _ 7회차 참가자 모집 신청하기 https://url.kr/xytilf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마을이 사랑한 책 참가자 신청네이버 폼 설문에 바로 참여해 보세요.form.naver.com 2024. 7. 12. [2024 길 위의 인문학] 6회차_소설과 영화를 통해 보는 현대인의 도덕 2024 길 위의 인문학마을이 사랑한 책 :마음돌봄여행 & 영화로 다시 만나기 6회차는 소설과 영화를 통한 현대인의 도덕관념, 혹은 도덕의 본질을 다시 짚어보는 시간으로 박완서 / 자전거도둑(소설)으로 낭독 읽기와비토리오 데 시카 / 자전거 도둑(영화) 감상의 시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한 분이 나눈 말이 머릿 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좋은 어른이 되어야겠다 막연히 다짐만 했지 정작 '어른'이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질 못했다." 나는 어른인가? 자녀들에게 어떤 어른인가?도덕뿐만 아니라 '어른'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나눈 시간이었습니다.소설의 등장인물들을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한 생각확장 활동 2024. 7. 12. 이전 1 2 3 4 5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