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1 몽골 울란바토르의 연세 친선병원(이은진) 제가 지난 7월 17일 0시 40분경에, 울란바토르에서 괴한에게 얼굴에 가격을 당해, 곧바로 응급차로 몽골의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기는 하였지만, 응급조치를 해주는 의사가 저에게 연세 친선병원에 가보라고 권유하여 7월 17일(한국의 제헌절) 11시 경에 연세 친선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소개받을 때에는 연세 친선병원이라는 사실도 몰랐고, 그냥 X-ray를 전문으로 찍는 의사라고하여 전화번호와 소개장을 주어서 찾아가게 된 것입니다. 가보니, 2층정도의 건물에 꾀 큰 병원이었고, 그러나 너무나 사람이 많아 들어가는 것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병원의입구에는 아마도 한국의 공동모금회 사업으로하는 무료 진료의 날인것 같았고, 그래서 울란바토르 사람들이 몰려왔는데, 대부분 옷을 깔끔하게 정장스카일로 온 것으.. 2007.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