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장문집1 10회 백일장 입상작품집을 보고(이은진) 백일자 입상작품집을 지난 토요일 차정인 이사댁에서 소장님으로부터 전해 받았다. 겉표지의 색깔은 8회 때와 비슷한 것 같고, 겉표지 문양은 비교적 강한 톤을 넣은 것 같다. 약간 강한 색채감, 아니면 강한 열대의 햇빛은 연상하는 듯, 또한 원시적인 고향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기도 하다. (같기도???) 저의 인사말은 중간에 도와준 사람을 넣는 색다른 방법을 채택했다. 이유는 도와준 사람이 너무 고맙기때문이었다. 앞으로는 저보다는 우리 이사님중에 이런 문학작품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 대신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심사평은 항상 쑥스러운 느낌을 갖고 있다. 지난번 백일장 당일에 제가 보기에는 적은 숫자가 온 것 같아 심사위원님들에게 죄송스럽다고 했더니, 숫자가 무어 중요한가, 연구소의 실무자들의 진지하고 .. 2007.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