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기념으로 차알칵~

우리도서관(중앙사회교육센터)에서는 여름방학특강으로
초등학생들의 시의회 견학(8월12일)과
NGO 견학을 하는 우리지역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찬호 창원시의원이
견학 내내 함께 해주셨다.
아이들의 호기심에 찬 눈빛에
시종일관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시며
시의회가 하는 역할과
시와의 관계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들의 뜻을 잘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아이들이 본회의장에서는 급식조례를 발의하고 제정하는 과정을 시연해보는
모의의회도 진행해 보았습니다.
의장님이 두드리는 의사봉이 인기짱이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모두모두 의사봉을 들고 의장석에서 기념촬영도 했죠


드디어 아이들이 이찬호의원님과 이종수의원님이 함께 사용하시는 집무실에 들어갔습니다.
집무실을 초토화 시킨 사연은
바로 사탕과 음료수가 들어있던 소형냉장고 였습니다.

테이블에 놓여 있던 사탕바구니는 순식간에 비어버리고
(물론 의원님께서 사탕을 더 가져다 주셨는데 그것마저도......)
냉장고에서 함께가신 어머니들께 드린다고 음료를 꺼내자
이것도 아이들 차지가 되어버리고
순식간에 냉장고는 터엉~~비어 버렸지뭡니까.
정말 아이들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얼마나 귀엽든지...
어른들은 눈치보느라 절대 이렇게 못합니다.ㅎㅎㅎ


8월19일은 우리지역의 NGO를 찾아가는 날이었습니다.
우리 지역의 도서관 운동 및 지역문화를 만들고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 노력하는 경남정보사회연구소를 찾아갔습니다.

 작은도서관의 롤모델이 되기도 한 창원의 마을도서관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도 알게 되었고



마창진환경운동연합에서는 마산만과 낙동강을 살리기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산만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집의 세탁기가 제위치에 놓여있는지 부터 확인하고
에어컨보다는 선풍기를, 선풍기보다는 부채를 사용해야한다고
당장 부채부터 챙기는 아이들에게서
작은 희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우리지역탐방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이찬호 시원님을 비롯하여 창원시의회 관계자님들과
경남정보사회연구소의 서혜영선생님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의 이보경선생님
자원봉사로 아이들 인솔을 도와주신 어머니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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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09.08.22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일을 하십니다. 진정한 체험학습입니다.
    이찬호 의원님의 관심도 너무 교육적이라 보기 정말 좋습니다.

    • BlogIcon 오솔길따라 2009.08.24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한 풀뿌리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었는데 첫술에 배부르기 보다 앞으로 이런 체험을 늘려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