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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2005-2009 활동

제9회 창원사랑고향만들기전

by 사람의숲 2006. 12. 6.

2006 제9회 창원사랑고향만들기전시회가 12월5일(화)~12월10일(일) 창원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 주부서양화를 지도하시는 강천석 선생님이 개막식을 앞두고,,

 
경남정보사회연구소가 1995년부터 마을도서관 사업을 시작하고,
1996년 팔룡사회교육센터의 서양화수강생들의 모임인 하누리가 전시회를 한 것이
오늘 창원사랑 고향만들기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1999년 1월 창원사랑고향만들기라는 명칭으로 연합전시회를 시작하였고
2006년 올해 9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크게 두가지 측면에서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첫번째는 2008년 람사총회를 앞두고 우리 창원의 자랑인 주남저수지를 화폭에 담았다는 것입니다.
100여점이 넘는 작품중에 절반 이상이 주남의 아름다움을 담았습니다.


두번째는 그동안 전시회는 연구소가 준비에 많은 부분?관여를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과 강사선생님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진행을 합니다. 고향만들기의 자립선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창원사랑고향만들기가 있게 기초를 다져준 전병수 화가님이 인사말을 해 주십니다.
모든 일에는 시작한 사람들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제9회 전시회의 테이프 컷팅입니다...
 

앞으로 창원사랑고향만들기는 주부들의 그림전시회로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주부들의 그림에 담긴 창원의 모습은 창원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창원사랑 고향만들기의 발전을 그려봅니다... 
  

'창원사랑고향만들기전'…내일부터 성산아트홀서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357
 2006년 12월 04일 (월)  이원정 기자  june20@idomin.com  
 
창원시 사회교육센터의 서양화교실 회원들로 구성된 '창원사랑고향만들기' 모임이 올해 제9회째 전시회를 연다.
5일부터 10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4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70명의 회원들이 준비한 수채화·유화·데생 등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불우이웃돕기 연하장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창원사랑고향만들기'는 자기계발을 위한 그림그리기로 출발했지만 창원을 소재로 한 그림이나 활동들을 지역에서 소담하게 펼치면서 이웃사랑과 고향사랑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전시 오픈은 5일 오후 6시이며, 이날 출품한 회원들과 직접 만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다. 전시관람 무료. (055)273-8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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