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실/2017 활동

일상의 소소한 것에서 단백한 정들이 묻어 나는 ~~~~사림평생교육센터 운영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9.
사림평생교육센터 운영위원님들께서 4월 (토/오전10시-2시)정기 운영위회의를 정병산 둘레길에서
소소한 일상 활동에서 서로의 담백한 정들을 확인하는 초촐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봄꽃들을 이야기 하고 나무의 이름 유래를 알고  아~~~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한바탕 웃음으로  서로의 유대감을 쌓았습니다. 

이번 야외 회의에서는 임영대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신명숙, 고정현, 손동현, 박재규, 김영진, 김복순, 실무자 (,김송이, 이명숙 ),참관으로 강창원(봉곡운영위원장), 김미경(전 실무자), 김정훈(전운영위원장) 참석하였다

이쪽 방향으로  안내 하는 문구가 나침판 역할을 하는것 같군요 


   김영진 위원의 부자지간 따뜻한  동행을 바라보며

  편백나무 숲을 거쳐



  창원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보며 ..............



생강나무, 개별꽃, 때죽나무, 접골목, 복사꽃의 향기에 취해 ~~~~~ 둘레길을 하하,호호 즐거웠습니다

잠시 쉬면서 꿀맛같은 물 한모금도 하였습니다


♣달콤한 물 한모금과 즐거운 이들과의 둘레길 산행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봄맞이를
 봄 음식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유채꽃, 쑥갓, 진달래 화채 튀김입니다 즉석에서 감성 가득한 운영위원장님의 제안으로 봄 튀김을 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전날 준비한 맛난 먹걸이 들이  한상가득 차려졌습니다

 

야외 회의를 준비해주신 김복순 위원님과 야외 그릴을 준비해주심 위원장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위원님들의 즐거운 야외 봄 나들이를 겸한 회의 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