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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2017 활동

2011.5.21 우리마을 작은음악회가 열리다 (중앙평생교육센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6. 10.

 


5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중앙평생교육센터 개관 15주년 및 가족의 달 행사로 우리마을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 날씨 탓에 이번에도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이웃분들과 함께 한 음악회 현장을 담아봤습니다.

 

음악회 시작하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맨 앞은 사회를 보셨던 최길용 님.

 

 


박성대 운영위원장님의 개회사.

 
문광조 이사장님의 인사말씀.


석영철 의원님의 인사말씀.


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 해주셨던 많은 이웃분들.


부림 태권도 친구들의 태권도 시연.


부림 태권도 친구들의 태권도 시연.


부림태권도 친구들의 태권도 시연. 음악에 맞춰 발차기 얍 !


엘콘도르파사 김정한 님의 무대.
Take me home country road 노래의 기타선율에 맞춰 노래까지 멋지게 불러 주셨습니다.


바이올린 연주를 해준 이동규 친구.
이런 반짝이는 재능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모를만큼 멋진 무대였습니다.


북아트 동아리 선생님들의 무대.
선생님들의 솜씨로 완성된 북아트 작품들을 보여주시고 거기다 노래까지 불러주시는 센스 !


청춘가 부터 시작해서 방아타령, 양산도까지 어깨가 절로 들썩일 정도로 흥겨운 우리 음을 들려주신 허정윤님과 김선애님.


우리 이웃분들의 장기(재주) 를 보는 시간.
노래부르시겠다고 나오셔서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힙합 퍼포먼스와 방송안무를 멋지게 보여준 13명의 끼스댄스 댄서분들의 무대.
춤은 이런 것이야


'귀거래서' 를 불러주신 이진희 님.
노래를 끝내주게 잘부르시던데 알고 봤더니 노래 선생님이셨다는 !



예림 피아노 학생들의 신디사이저 연주.
두 사람이 함께 연주해야 완성되는 연탄곡무대와 독주곡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피아니스트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준 우리 친구들.

사진엔 없지만, 어린 친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마술공연. 
눈앞에서 휙 사라졌다 나타나는게 정말 신기해  친구들의 '와 ~' 하는 환호성을 자아내던 세분의 마술사 분께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기타강사 이흥국님과 기타교실 수강생 친구들의 무대.
캐논변주곡을 아름다운 기타선율로 들려주었습니다.

그 밖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올해로 처음 문을 연 우리마을 작은음악회.
무대 위에 오르셨던 분과 응원 해주셨던 분들 모두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엔 더 기대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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