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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2010 활동59

삼랑진역에서 무흘역을 거쳐 밀양역 오가는 길 11월 동행은 창원역에서 기차를 타고 밀양역 하차 -> 다시 삼랑진역으로.. 삼랑진역에서부터 걷기를 시작하다. 삼랑진역에서 지금은 흔적도 없는 무흘역을 지나 밀양역 까지의 거리는 가을을 즐기며 걸어도 꽤 긴~ 거리였다. 밀양강변의 흐드러지게 많은 억새와 갈대들.. 가을을 보내고 있던 들꽃들... 많지않은 동행인들과의 멋진 가을날이었습니다. 2010. 11. 27.
김해봉황동유적~예안리유적현장까지 동행 즐겁고 흐뭇한 하루를 보냈었다. 옛길은은을 걸으면서 역사성이 담긴 내용을 설명 듣고 자연이 인간에게주는 고마움을 느끼며 ......... 우리는 동행 길을 논하였다. 김해 봉황동 유적 입구에서 신규 참가자 간단한 소개하고 이어, 최헌 섭 강사님의 유적 현장 설명을 들었다. 김해는는 시민 한분 ㅇ 옆 ㅇ 끼여 메모하면서 설명을 열심히 들어시는, 김해 지역에서 동행 참가자인 줄 착각 하였다. 단체 사진 촬영 해주 셨다. 2010 년 11 월 6 일 (토) 일정은 다음과 같다. 수로 왕릉 -> 활천 고개지나 남역이었던 곳 -> 초선 대 마애불 -> 불암동 (선암동) -> 낙동강변 운송수단인 배타 기 체험 -는이> 예산리 고분군을 동행 하였다. 참가 하신분들 분위기 좋았 다하니는 ~ 12 월에도 함께하기를 .... 2010. 11. 10.
두리길 '2010 창원시 평생학습우수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두리두리 걷는길, 두리길 만들기 사업이 지난 11월 4일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론교육 5회와 현장교육 5회, 이렇게 총 10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연구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 내용입니다. 두리길을 제창한 최헌섭 이사님이 강사가 되고 연구소 문광조 이사장님을 비롯한 수강생들이 아주 진지하게 강의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3일(토) 오전 10시경, 천주운동장 풍경입니다. 준비운동을 하고... 천주산 자드락길을 따라 걷습니다. 이렇게 표지기를 열심히 적고 나무에 매달면서 천주산 자드락길을 오르고 내리고... 독(돌)무덤을 설명하시네요. 모르면 그냥 쌓인 돌이겠거니 하고 지나쳤겠만... 이쯤에서 산으로 둘러쌓인 창원을 바라.. 2010. 11. 8.
자여역에서 대산역 오가는 길 2010년 10월 10일(일) 오전 9시 15분경 창원역에서 자여로 향하는 마을버스를 타고 10월10일 동행, 출발합니다. 이날은 자여역에서 대산역으로 오가는 옛길을 따라 길을 나섭니다. 이 길은 연고개(불피고개)를 넘어 동쪽으로 길을 잡아(지금의 동읍 봉산리) 진영읍 들머리가 되는 좌곤리 북쪽의 광대현을 넘어 북쪽으로 난 길을 따라 대산역으로 들었다고 합니다. 이날 동행인은 진영 갈비가 즐비한 차도 대신 주남저수지로 연결된 한적한 길을 걸었습니다. 코스모스길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멋진 가을하늘과 코스모스를 배경 삼아 동행인들 어깨를 나란히.. ㅎ 주남돌다리 가는 길에서 만난 '일본식 다리'입니다. 주남돌다리.. 예전엔 철망을 둘러 못가게 했던 것을 언제부턴가 사람이 다닐 수 있는 다리로 복구했더군요... 2010. 11. 8.
김해 남역에서 대산역 오가는 길 걷기 10월 31일 동행은 창원역에서 김해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 경남사회문화예술교육팀의 메신저 한분이 동행을 하고.. 걷기에 최적인 가을날이다. 야호~~ 김해박물관 입구 보도블럭에 박혀있던 파형동검의 모형 보도블럭의 다양한 문양들 김해박물관에 있는 고인돌에서... 김해박물관에서 이동, 해반천을 건너다 연지못으로... 연지못의 가을풍경 세계 최대 규모의 고인돌이 발견된 김해 구산동 유적지 안내판 . . . 동행 중에 만난 예쁜 둑길에서 단체로 사진도 찍고... 걷던 길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둑길은 가을을 자랑하고 있더라... 추수가 끝난 논길도 지나고... 화포천(?)을 지나기 위해 다리를 건너고.... 예쁜 습지(화포천?)도 만나고.. 한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도 만나고... 봉하마을로 입성이다. 노란 .. 2010. 11. 2.
사회문화예술사업 10월 봉림동팀 나들이 입니다. 봉림동 재잘단 10월 소식입니다. 명곡지구대 견학, 봉림동소방서 견학, 그리고 재래시장 나들이, 떡복기 만들어 먹기 시간이었습니다. 산소 호흡기도 직접 착용해보고 소화기(실습용 물이 담긴..)도 작동 시켜보고 시장나들이 를 끝내교 떡복기도 만들고 명곡지구대는 예전에 우리가 부르던 파출소 입니다. 파출소 경찰 아저씨들의 바쁜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우리 봉림동을 위해 또 창원 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아저씨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2010.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