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기대하시고 읽으셔도 됩니다!
창원시 성호 생활문화센터 첫 번째 회원전이 열렸는데요!
회원분들이 처음 참여한 만큼 의미 있는 전시회입니다.
"마음에 온 갤러리"
갤러리 이름만으로 벌써 마음이 따뜻해지는 거 같네요.
성호 생활문화센터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전시회가 열려있습니다.
지금부터 회원분들의 그림을 보실까요?
첫 번째 그림 "새로운 도전"이라는 박향란 회원님의 그림입니다.
보라색 꽃이 활짝 만개했는데요.
회원님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제목에서 새로운 도전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활짝 만개한 예쁜 꽃처럼 새로운 도전이 성공적이셨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라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굉장히 마음에 드는 그림이었어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ㅎㅎ
두 번째 그림 "꽃의 향기"라는 고미숙 회원님의 그림입니다.
여러분은 이 꽃에서 어떤 향기가 날 거 같으세요?
왠지 싱그러우면서도 은은한 섬유 유연제 냄새가 날 거 같지 않나요?
이 그림을 그리신 회원님은 어떤 꽃의 향기를 생각하시며 그리셨을지 들어보고 싶네요~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이 꽃을 선물 받으면 정말 기분 좋을 거 같아요.
실제로 보면 그림의 디테일이 정말 예쁜 그림인데 사진에 안 담겨서 아쉽네요ㅠㅠ
세 번째 그림 "기다리는 마음" 김용석 회원님의 그림입니다.
저는 이 그림을 보고 "와~"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예쁘더라고요.
집에 가서 괜히 따라 그려보고 싶을 정도로 제 눈을 사로잡은 그림이에요!
차가우면서도 외로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길에서 이 꽃을 마주친다면 멈춰 서 사진에 담고 싶은 깨끗한 느낌도 들어요.
여러분은 이 그림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떨어진 꽃잎까지 표현하신 부분에서 제목처럼 기다리는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은 그림이었어요!
네 번째 그림 "가을 국화" 오정남 회원님의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시골 할머니 집에 가면 거실에서 햇볕을 받고 만개해있을 것 같은 그런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국화는 노란색뿐만 아니라 흰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깔이 있는 걸로 아는데,
노란색과 흰색으로 표현한 국화는 정겹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거 같아요.
보기만 해도 따뜻한 이 가을국화는 실제로 보면 더욱 이쁠 거 같아요~
다섯 번째 그림 "화려한 오후" 장금애 회원님의 그림입니다.
활짝 만개한 꽃이 그림 가득 펴있는 게 정말 화려하네요~
작은 화분에 비해 가득 담긴 꽃이 시선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지 않나요?
제목대로 화려한 오후가 생각나는 그림인 거 같아요~
실제로 보면 더욱 예쁘고 화려하답니다^^
여섯 번째 그림 "가을" 박윤숙 회원님의 그림입니다.
그림을 보면 정말로 가을이 생각나지 않나요?
기분뿐만 아니라 공기까지 따듯해질 거 같은 꽃인 거 같아요!
집 가는 길에 꽃 한 다발 사가서 부모님께 드려야 할 거 같은 기분이 괜스레 드네요..
일곱 번째 그림 "내마음의 향기는 행복" 오명년 회원님의 그림입니다.
저는 파란색 화분에 활짝 만개한 꽃이 담겨있는 게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특히, 제목이 정말 공감되고 마음을 울리는 말인 거 같아요.
마음의 향기가 행복이면 정말 좋을 거 같지 않나요?
이 그림을 보고 나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고,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요^^
여덟 번째 그림 "가을시작" 배정회 회원님의 그림입니다.
정말로 가을이 시작할 것만 같이 푸른 배경이 또 제 눈을 사로잡은 그림입니다.
푸른 배경에 만개한 노란 꽃이 있으니.
저희 집 거실에 걸어두고 싶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이었어요.
이렇게 예쁘게 만개한 꽃은 어딜 가야 볼 수 있을까요ㅠㅠ
아홉 번째 그림 "해바라기" 천지영 회원님의 그림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꽃을 해바라기라고 말할 만큼 해바라기 꽃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저는 이 그림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이 그림을 실제로 보면 해바라기를 정말 잘 표현했는데,
역시나 사진에 안 담겨서 조금 속상하네요..
다른 회원님들과는 다르게 화분에 담기지 않고 크게 표현된 점이 기억에 잘 남는 거 같아요~
마지막 그림 "반란" 허광임 회원님의 그림입니다.
지금까지의 그림들과는 분위기가 다른 유독 눈에 띄는 그림이에요.
푸르른 하늘에 새빨간 꽃이 있으니 밝고 활기찬 느낌이 들지 않나요?
실제로 그림과 같은 새빨갛게 만개한 꽃이 있을 거 같아요~
활짝 만개한 꽃이 가득한 그리미 동산의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마음의 향기'에 놀러 오세요~
[출처] 성호 '그리미동산' 첫 번째 회원전 <마음의 향기>|작성자 성호생활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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