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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마을신문31

[가우리 제10호] 중앙평생교육센터 문화강좌 안내 중앙평생교육센터 문화강좌 안내 ※ 중앙평생교육센터 문화강좌 안내 초등 독서논술교실 초등 3-6학년 토 13:30-15:20 한자속독 초등 전학년 토 14:00-15:10 생활과학교실 초등 전학년 금 17:00-18:00 역사문화탐방 초등 전학년 매 분기별 청소년. 일반 기타교실 일반, 청소년 목 18:30-20:00 2011. 8. 13.
[가우리 제 10호] 중앙마을도서관 4~6월 신착도서 중앙마을도서관 4~6월 신착도서 유아 일기 쓰고 싶은 날, 아빠는 너희를 응원한단다, 세상을 바꾼 아이, 아기가 된 아빠, 달님이 본 것은, 하늘나무, 코를 킁킁, 내 뒤에 누굴까?, 마음의 집, 거짓말 같은 이야기, 색깔비가 내리는 나라, 행복을 찾아서, 우린 정말 친한 단짝친구, 막걸리 심부름,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이젠 밤이 무섭지 않아,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 이 외 다수 아동 아껴야 행복한 자원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말랑말랑 쉬운 뇌, 갯벌에서 살아남기 1․2, 고양이 루루의 특급비밀,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수학귀신, 줄어드는 아이, 혜초의 대여행기 왕오천축국전, 중국을 구한 참새소녀, 꾸물꼬물 지렁이를 키워봐, 풀빵엄마,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 좋은 책 나쁜.. 2011. 8. 13.
[가우리 제10호] (책사랑) 가족의 가족을 뭐라 부르지 책사랑 가족의 가족을 뭐라 부르지 우리가족은 지방으로 이사온 관계로 친인척과의 만남이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가까운 사촌지간에도 가끔 큰 행사 때만 만나기 때문에 한번 만나면 너무나 반가워 한다. 요즘처럼 저 출산 시대에 형제보다는 외동아들도 많은 추세라 점점 더 가족의 관계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다. 또 그것이 씁쓸하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도 하다. 우리 어릴 때는 한집 건너서 친인척들이 모여 살았다. 육촌 당숙과 팔촌까지 경조사때 정말 발 디딜 틈이 없이 옹기종기 모여 밥 먹고 떠들석 했던 그때가 이젠 그립기도 하다. 이웃 동네엔 고모가 계셨고 이종 사촌들과 정말 신나게 놀곤 했는데. 설날에 세배를 다니면 집집마다 돌면서 맛있는 음식과 두둑한 세뱃돈 까지... 흐믓한 풍경들이.. 2011. 8. 13.
[가우리 제10호] 경허선사의 일화 한여름 더위 잊기 경허선사의 일화 경허(鏡虛, 1849년~1912년)는 한국 근현대 불교를 개창했다는 대선사이다. 어느 한 여름날 경허는 제자 만공과 오랫동안 길을 걸었다. 만공이 큰 산을 넘기 전에 지쳐서 더 이상 못걷겠다고 주저앉았다. 경허는 문득 길 가 목화밭에 젊은 부부가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리로 갔다. 그리고 아낙에게 입을 맞추고 돌아섰다. 남편은 낫을 휘두르며 죽일 듯 달려왔다. 경허는 불이나케 도망치며 만공에게 도망치라고 소리쳤다. 만공은 새파랗게 질려서 죽어라 달렸다. 어느새 산 고개마루에 올랐다. 그때서야 만공은 겨우 한숨을 돌렸다. 경허는 만공에게 ‘자네 아직도 다리가 아픈가’ 하였다. 2011. 8. 13.
[가우리 제10호] 걸어서 둘러보는 경주 걸어서 둘러보는 경주 따비 여덕임 늘상 가도 또 가고 싶은 곳, 매번 가도 갈 때마다 새로운 경주를 다녀왔다. 편리한 교통을 잠시 접어두고 천천히 걸어서 옛 신라의 정취를 느끼는 도보여행. 지척에 고분과 유적지가 위치해 있으므로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볍게 걸어서 다닐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경주에 도착해 대릉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대릉원을 시작으로 첨성대, 계림, 반월성, 석빙고, 안압지를 거쳐 국립경주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다시 대릉원으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먼저 23기의 고분들이 평지에 넓게 모여 있는 대릉원. 김씨 중 가장 먼저 왕위에 오른 신라 제13대 미추왕릉, 두 개의 능이 붙어있는 표주박 모양의 신라 고분 중 가장 큰 황남대총, 신라 고분의 구조인 돌무지 덧널무덤(돌로 묘실을.. 2011. 8. 13.
[가우리 제10호] BOOK ART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아요 BOOK ART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아요 여름철 비온 뒤 툇마루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 보면 흔히 볼 수 있었던 무지개. 요즘 공기가 전과 같이 않아 비온 뒤 무지개 보기가 힘들어졌다. 그러나 우리는 과학기구의 종류인 삼각프리즘을 이용하여 빛의 굴절로 인한 무지개를 쉽게 관찰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삼각형태을 자연과학과 연계하여 하나의 멋진 북아트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 삼각프리즘 형태의 책 모양이 있다. 이런 프리즘형태의 책에는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을 담는다. 동화이야기를 배경과 함께 주인공을 등장시킬수 있고, 자연과학으로는 달의 변화를 설명하는 내용을 담기도 한다. 지난해 경남북아트연구소에서 평생학습축제에 참가 했을때 체험작품으로 프리즘책 달의변화에 관한 책을 만들었다. 그냥 외울려면 .. 2011.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