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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마을신문31

[가우리 제9호] BOOK ART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아요' [가우리 제9호] BOOK ART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아요' 일본 지진!! 자연은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우리에게 또다시 겸허해야 한다고 알려 주는 것 같다. 그런 어마어마한 일을 겪고 있는 일본인들의 모습을 메스컴에서 보고 그들의 위기 대처 태도는 나를 또 한 번 놀라게 한다. 늘 지진이라는 익숙한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어떻게도 할 수 없는 그런 일을 격어서 그런지 그들의 허둥대는 모습을 찾아 볼 수 가 없었다. 단지 처연한 그들의 모습만 보도되고 있다. 그런 일본인들에게 힘을 주고 싶고 용기를 줄 수 있는 메시지를 나는 북아트를 통해 같이 하고 싶다. 이번 연재 글엔 ‘더불어 사는 함께하는 우리’ 라는 북아트 작품을 만들어 보고.. 2011. 8. 13.
[가우리 제9호] 가야의 땅 투어를 다녀와서... [가우리 제9호] 가야의 땅 투어를 다녀와서... 얼마전 중앙마을도서관의 수서동아리 "책사랑"이 주축이 되어 진행이 된 김해 가야의 땅투어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수서동아리 회원들과 아이들 또 타지역에서 신청을 받아 여러가족이 역사여행을 떠났답니다. 김해시청에서 주관이 되어 "가야땅 투어"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신청하게 되었는데 셔틀버스가 인원에 따라 제공되고, 역사해설사 선생님과 다양한프로그램의 일정에 따라 가야투어를 할수 있어 좋았어요. 저렴한 비용으로 온가족이 역사체험은 물론 맛있는 점심식사까지 해결할수 있다는 점 너무 맘에 들었죠. 많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혹시나 취소가 되지나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아침에는 그나마 다행으로 보슬비가 내려 가야 땅 투어의 시작은 순조로웠습니.. 2011. 8. 13.
[가우리 제9호] 입학사정관제에 따른 독서 교육의 필요성(2) [가우리 제9호] 입학사정관제에 따른 독서 교육의 필요성(2) 입학사정관제에 따른 독서 교육의 필요성(2) - 초등학생의 책 읽기, 스펙보다 스토리가 중요하다. 독서가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린 시절, 특히 유아기와 초등학생들에게 책읽기는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렇듯 독서는 앞으로 교과 학습에 있어서 실력향상의 밑거름뿐만 아니라 사고력 증진에 많은 영향을 미칠 만큼 아이 자신의 평생학습능력을 결정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독서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는 있지만 올바른 독서교육의 방법과 해답을 쉽게 찾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글에서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들의 독서를 돕는 방법과 올바른 책 선택, 그리고 독서노.. 2011. 8. 13.
[가우리 제9호] 일상에서 눈 보호를 위하여.. [가우리 제9호] 일상에서 눈 보호를 위하여.. 일상에서의 눈 보호를 위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외선 하면 피부에만 신경을 쓰기 쉬운데 그에 못지않게 신경 쓰고 조심해야 하는 것은 바로 눈이다. 7, 8월의 강한 햇빛에 눈이 장시간 노출되게 되면 백내장 등 안질환에 걸리기 쉽다. 눈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덜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선글라스나 안경이 필요하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방편으로 모자를 쓰는 경우에는 자외선을 절반 정도 감소시킨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내리쬐는 햇빛은 차단할 수 있지만 모레나 물 등에 반사된 빛은 차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름의 바닷가나, 겨울철 스키장에서 눈에 반사되는 햇빛, 용접 때의 불빛 등에는 강력한 자외선이 포함돼 있다. .. 2011. 8. 13.
[가우리 제9호] 우리동네 사람들7 '예절' [가우리 제9호] 우리동네 사람들7 '예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학교 운동장엔 뛰어노는 아이들로 가득하다. 우리의 아이들... 요즘 아이들... 이렇게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온 세상이 아이들의 순수함으로 가득할 것 만 같은 생각이 든다. 저 멀리 드넓은 광야를 휘달리던 광개토대왕 시절에도, 서슬 퍼런 독재정치 아래 굶주리고 억압받던 시절에도 아이들은 저런 순수한 웃음으로 세상을 물들였으리라. 하지만, 풍요롭고 자유로운 지금의 대한민국의 아이들에게,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상의 교육을 받고 있는 지금의 아이들에게 결핍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예절이다. 그런데 바로 이런 예절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학교가 있다고 하여 찾아가게 되었다. 바로 용지 초등학교 .. 2011. 8. 13.
중앙마을신문 가우리 9호 2011.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