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 아쉬움이 많은 2008년 중앙마을도서관 마지막행사 2008년을 기억 속에 간직하기 위한 마지막 행사가 중앙사회교육센터에서 있었다. 올해의 한마을 한책읽기 선정도서였던「신나는 열두 달 명절 이야기」를 읽고 퀴즈 영웅도 되고, 영화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경남 운영위원장의 인사말로 문을 열고, 이종은 소장님과 이찬호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하반기 동안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수인이, 수인이가 몇권 빌려갔는지 매일 매일 숫자 세어가며 책을 빌려가던 태욱이가 다독상을 받았습니다. 임경남 운영위원장이 직접 퀴즈대회를 진행해 주시고, 아이들은 자기팀이 이기도록 해달라고 두손을 모으기도 했다. 팀을 정해 릴레이식으로 진행된 퀴즈대회는 나만 잘한다고 해서 자기팀이 우승을 하는것도 아니다. 팀을 이루고 있는 한 명 한 명이 모두 실력발휘를 해야 이길 .. 2008.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