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사회연구소가 운영하는 반지와 의창 사회교육센터 한글학교 어르신 45명은 특별한 봄소풍으로 한화폴리드리머에서 후원하여 자원봉사자 3명이 진해 해양공원을 2009년 5월13일 (금) 다녀왔다.

이른 아침부터 사회교육센터 마을도서관 앞으로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꼬마 학생들이 아닌 할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한다.



꾸러미 꾸러미 맛난 점심을 준비하고, 환한 미소로 친구들과 인사도 나눈다.
어릴적 경험해보지 못한 나만의 특별한 봄 소풍을 준비하신것 같다

화창한 초여름 날씨가 어르신들이 외부 나들이 하기는 정말 좋았다
조금은 허리도 아프고 다리고 아프시다고 애교섞인 하소연을 하시는데 표정은 마냥 즐겁다.


군함전시관과 해양생물테마파크를 들러보시고 연발 감탄..




평소  나들이 하실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아 해안 도로 일주때 연신 " 고맙습니다 선생님 우리늙은이들에게 좋은 구경을 시켜 줘서 "라고 하신다



어르신들 스스로 노년의 무료함과 소외를  이런 특별한 봄소풍으로 위로가 된다면 
문해학교를 운영하는 경남정보사회연구소와 한화폴리드리머(주)에서는 의미있는 
활동과 일을 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듯 싶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는 언제 다리가 아프셨는가 싶을 정도로 관광버스가 흔들렸다 ~~~... 

Posted by 살랑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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