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센터를 이용하는 마을주민들이 개관을 축하하며 아이들과 김밥을 말아 13m까지
말아서 함께 나눠먹는 행사였다.
아이들은 13m의 김밥을 말며 사회교육센터가 자신의 나이보다 많다는 사실을 알고,자신이 어른이 되어서도 이 마을에서 자라면서 많은 추억을 쌓아놓은 도서관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마들도 아이와 도서관에서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기에 사림사회교육센터가
13년을 넘어 130년 까지도 이어지기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책읽는 가족상 시상,우리마을 도서 선포를 비롯하여 요술팽이만들기,다트던지기,물풍선 터뜨리기,손바닥쳐내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고 집에서 사용하던 물품을 가져와 바자회를 통해 직접 판매하여 '한마을 한책읽기'선정도서 구입금으로 후원을 하였다.도서가 구입되면 후원자 이름을 붙여 마을 사람들이 돌려읽을 수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료실 > 2017 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관마당에 나타난 검정 구렁이의 정체는? (0) | 2009.06.18 |
---|---|
희망교실, 케잌잔치, 봉곡생일파티 (0) | 2009.06.17 |
따비로 역사학계를 강타하다. (0) | 2009.05.23 |
젖가슴 닮은 유두봉 필봉산에 필 받고 용봉탕으로 원기충전한 특별한 외출 (0) | 2009.05.23 |
북아트를 만나 행복에 빠져들다.-화양초등, 하천초등, 승산분교장 아이들 (0) | 2009.05.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