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와의 긍정적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 파트너를 배려하라
5월부터 매주 수요일 시작된 이 프로그램 오늘의 미션은 '파트너를 배려하라'였습니다.
6월 6일이 현충일 휴무일이라 하루 늦은 목요일 7일 오전에 진행되었답니다.
빈 종이 가운데 원이 하나 그려져있고 그 원 안에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면 파트너는 상대를 배려하며 주변을 그림으로 채워줍니다.
누가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원 안에 그림이 바깥 그림으로 인하여 더 살아나는지..
살펴보시겠습니까?
차혜정 강사님의 말씀이 이런 프로그램 하면서 보기 드물게 만족할만한 그림이라고 하셨습니다.
둘의 파트너십은 문제 될 게 없다고..
하지만 좀더 적극적으로.. 생각을 행동으로 실행 할 필요는 있다고 하십니다.
이 프로그램을 마칠 즈음엔 둘의 솜씨를 합쳐 뭔가를 하나 남겨야한답니다.
꾸미기엔 영 소질이 없어 고민이긴 하지만 둘이 한다면 못할 게 있겠습니까?
마지막 시간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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