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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2010 활동59

이야기가 있는 옛길걷기 '동행' 참가자 모집 안내 이야기가 있는 옛길걷기 '동행'은 역사와 문화가 서린 옛길 도보 답사로 사람과의 소통, 도시와 도시를 잇는 문화적 소통을 이해합니다. 옛 창원도호부시절 자여도에 속했던 역들을 찾아, 역을 잇는 길걷기 프로그램으로 지역적으로는 창원을 중심으로 김해, 진해(옛 웅천), 마산, 함안입니다. * 이야기가 있는 옛길걷기 '동행'이 2010년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2010년은 전체 2팀으로 운영합니다. 대상 : 의창사회교육센터에서 '역과 길' 교육에 참가하는 수강생 인원 : 20명 일정 : 매월 3주 일요일 진행(총 15회 진행) 단 4월, 9월, 10월은 1,3주 일요일 2회 진행 1팀 구체적인 일정은 별도 안내함. 대상 : 참가를 희망하는 분 인원 : 선착순 20명 일정 : 매.. 2010. 3. 8.
내안에 잠자는 능력을 깨워라 2월 27일, 28일 이틀동안. 2010년 상반기 사회교육센터 실무자 수련회를 남해 서면 씨앤드림펜션에서 진행했습니다. 내안에 잠자는 능력을 깨워라는 제목으로.. 28일(토) 프로그램은 다음의 세가지 주제로 진행. 1) 2010~12년에 대한 비젼과 조직운영방향에 대한 이야기 2)에니어그램을 통한 성격유형 알아보기와 활동 3) 연구원의 역할에 따른 과제설정과 센터운영팀장의 내가 본 사회교육센터와 내가 꿈꾸는 사회교육센터 29일(일)은 다랭이 마을에서 출발해서 응봉산을 거쳐 봉수대가 있는 설흘산까지 갔다가 다시 다랭이 마을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등산을 하였습니다. (사)경남정보사회연구소의 비젼과 조직운영방향에 대해 설명 하시는 이종은 소장님 에니어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다. 강사 차혜란님 ~ 에니어그램을 진행.. 2010. 3. 3.
공동체를 만드는 사람들의 2010년 총회 지난 2월 5일(금) 오후 7시, 창원시 팔룡동 미래웨딩캐슬 5층 티파니홀에서 건강한 사람의 숲 경남정보사회연구소 2010년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회원 180명 중 54명이 참가하였고 78명이 위임을 하여 총회가 성사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보고안건으로 2009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를, 논의안건으로 정관개정, 신임이사 승인, 2010년 사업 및 예산 승인 그외도 이날 총회에서는 올 한해 연구소와 사회교육센터를 책임지고 운영해갈 실무자 임명, 부설기관인 경남북아트연구소장 임명, 사회교육센터 운영위원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식사를 하고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구소는 다양한 분들이 모여 건강한 사람의 숲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소개하겠습니다.. 이분들은 학교도.. 2010. 2. 11.
적항역과 보평역을 잇는 옛길, 다녀왔습니다. 2010년 2월 7일(일) 창원 남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2월 동행모임에 함께할 분들이 모였습니다. 우와~~인원이 꽤 많습니다. 18명입니다. 하다보니 이런날도 있구나 싶어 괜시리 입꼬리가 자꾸 올라갑니다. 오늘 '동행'은 장유(적항역)에서 너더리고개를 넘어 부산 강서구 지사공단을 거쳐 진해 웅천 읍성을 둘러보고 보평역까지 걷게 됩니다. 2월 코스 보기 적항역 출발-율하천-율하리 장승배기-밤내재 들머리-밤내재-부산 지사동 너더리 마을-율현(너더리 고개) 들머리-율현-소사부곡과 천읍부곡이던 소사동과 마천동-부곡포-삼포-웅천읍성 동문-웅천읍성-웅천읍성 서문-보평역이 있던 서중동 도착 # 창원에서 장유로 가는 시내버스를 기다리는동안 간단하게 인사를 나눕니다. # 시내버스를 타고 장유 관동리 팔판마을에 내려 덕정 .. 2010. 2. 10.
웅천의 멋 역시 웅천은 진해의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다. 그런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5일장터, 웅천읍성, 주택가 안쪽에도 성터가 남아 있고, 그리고 발견한 것이 주기철 목사와 관련된 교회이다. 주기철 목사는 마산에 주기철 목사 기념관이 있고, 마산교외의 시초라고보면된다. 걸어다니는 맛은 우연히 나만 아는 것을 만나고, 나에게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주는 것인 것 같다. 일정이 끝나고 버스를 타기 위해 가던 중에 발견한 1982년에 세워진 일본에 거류중인 사람들이 고향을 그리워서 세운 비석에는 벚꽃을 옮겨 심은 것에 대한 자부심이 기록된 것으로 보아 일본인들이 세운 것 같은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진해에서 웅천까지 와서 살고, 그것을 이후에도 간직하고, 비석을 세우고... 2010. 2. 8.
영길만 점심 요기를 하려고 너덜고개를 넘어서 용추계곡을 바라보고, 웅동 초등학교를 건너서 나선곳이 바닷가로 빠졌다. 근처 바닷가에는 횟집이 나란했으나, 일요일이라 그런지, 모두들 문을 열지 않는다. 뒷편의 마천 주물단지의 경기가 시원치 않은지 횟집들도 시쿵둥하다. 알선받은 곳이 황포돛대인데, 아마도 고급 육고기 집인 것 같다. 그앞에서 다시 방향을 틀어서 삼포로 빠지려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이다. 황포돛대의 노래 유래와 노래가 나오는 곳에서 안쪽을 바라보니, 풍광이 멋있어서 한장 찍었다. 파란 하늘, 뭉게구름, 바닷바람, 색깔이 제대로 나온 것 같다.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