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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2010 활동59

"희망! 또 하나의 시작, 창원" 지난 5월 1일 오후 2시, 사회교육센터(마을도서관)가 주축이된 마을문학백일장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청, 경남도민일보사가 후원한 제13회 마을문학백일장이 창원 용지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가수 김산 님의 노래를 시작으로 "희망! 또하나의 시작, 창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13회 마을문학백일장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창원, 마산, 진해가 통합되어 더큰 창원이 되는 해이기에 그런 의미를 담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참여하고 체험하고 느낄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하였습니다. 연초록의 싱거로움으로 상큼하게 시작한 13회 마을문학백일장을 만나보세요. 반지사회교육센터 임미영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을문학백일장은 지역의 교육,문화,정보,자치를 통한 .. 2010. 5. 3.
남성 동지들이 점령한 동행 지난 25일(일), 4월 두번째 동행 다녀왔습니다. 13명이 참가한 이날은 창원읍성에서 북면 주물연진을 오가는 옛길을 다녀왔는데요... 우리 단체의 특성상 여성의 참여율이 높은 편인데, 일행 중 한명이 오늘은 남성동지들이 더 많은 날이라고 하네요. 13명 중 8명이 남성 동지들입니다...ㅋㅋㅋ 특별히 반가운 분들이 처음 오셨는데...따로 드릴 건 없고...걷기에 오셨으니 많이 걷게 하는 수밖에...ㅎ 남녀노소 구별없이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며... 4월 두번째 동행, 시작합니다. 출~~~발 사실...저를 포함한 지각생들 때문에 출발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연구자마다 견해의 차이가 있는데 최헌섭 이사님은 창원읍성을 평산성으로 부르고 싶다고 하시네요. 이유는 성안을 흐르는 내를 기준으로 서쪽이 구릉.. 2010. 4. 28.
낙동강가 나루터였던 주물연진 오가는길, 동행하시죠 비를 자주 만난 한주였습니다. 휴일엔 비 소식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수줍은듯 물오른 연초록의 봄기운을 만날 마음에 살포시 봄바람이 듭니다. 4월 동행 두번째 만남 소개합니다. * 떠나는 날 : 2010년 4월 25일(일) 오전 8시50분 집결, 9시 출발 * 모이는 장소 : 의창사회교육센터 앞 * 준비물 : 걷기 편한 옷차림과 신발, 마실물과 간식, 차비, 밥값 * 걷기코스 창원읍성-->굴현고개-->지개리--> 외감리(감계원)--> 화천리(돌장승) --> 신천천--> 대산리(최윤덕 장군묘)--> 백월산 자락--> 마금산 온천(점심)--> 북면 외산리 명촌 주물연진 * 문 의 :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사무국 (265-0021) 3-4월 동행 활동 보기 2010/03/30 - 향기에 취하고 풍경에 반하고 201.. 2010. 4. 22.
재잘재잘하니 조잘조잘 답합니다. 사회문화예술교육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작년에 진행된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재달단 활동에 이어 올해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득하는 프로그램으로 '재잘단의 두근두근 우리마을 탐험기'를 일년동안 진행합니다. 의창동, 봉림동, 중앙동 재잘단원을 각 20명씩 모집하여 월1회 진행합니다. (* 재잘은 재밌고 건강하게 잘크자의 줄인말입니다.) 지난 4월 17일(토) 오후 2시에는 봉곡, 사림사회교육센터에서 모집한 봉림동 재잘단원의 두근두근 우리마을 탐험기가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다니며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기분,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 뛰겠지요. 자~~봉림 재잘단의 두근두근 우리마을 탐험기 1탄! 따라 가보실까요~ 첫모임이라 선생님 소개도 하고 어떤 활동을 .. 2010. 4. 20.
창원 읍성에서 자여역까지 걸으며.. 의창 사회교육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경남의 옛길이라는 강의가 있습니다. 매월 1회 정도는 강의들은 곳을 직접 걷는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동행 1팀'이 3월 20일 옛날 창원 읍성 내에 자리한 의안민원센터(의창사회교육센터) 앞마당에서 첫 발자국을 디뎠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창원읍성 동문을 지나 신풍역을 거쳐 자여역까지 입니다. 창원 읍성 내 왕의 전패를 모시는 객사가 있던 자리인 의창사회교육센터 앞마당에서 출발 준비. 창원읍성의 동문이 있던 자리에서 본 검산 -객사 정북쪽에 위치한다고 함. 문이 닫혀 있어 들어가지는 못하고 창원 향교 앞에서 잠시 최헌섭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창원 읍성과 신풍역을 오가던 고갯길 신풍고개에서 ... 여기가 검산과 망호등 사이로 해서 백두.. 2010. 4. 19.
얇은 책이라고 생각하다가는 큰 코 다칩니다. 지난 금요일 창원대 본관에서 도서관방향으로 창원대의 명물인 야간에도 조명을 받는 인공 폭포에서, 최헌섭, [자여도: 세월을 거슬러 길을 걷다]의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지난 2월 7일 같이 김해 적항역에서 웅천의 보평역까지 걸으면서 최헌섭의 역사를 걸으면서 듣을 기회가 있었다. 물론 인연으로 치면, 공동체운동을 하는 경남정보사회연구소의 이사로서, 그리고 마을에서 옛길 걷기모임을 주도하시는 뉴스를 전해 듣곤하는 처지라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연구소 식구들이 부치게, 두부, 묵, 김치, 떡, 그리고 차와 막걸리를 준비해 놓았다. 입구쪽에서는 최헌섭이 책을 저자 서명을 하면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정애라 선생님이 도와주시고, 박태성 박사가 사회를(팔룡동), 최정규 선생님과 그의 제자가 대금과 가야금을 준비하고.. 201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