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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2017 활동179

마을 음악회가 맞나요?  "제4회 한여름밤의 우리마을음악회"가 2009년 9월4일 (금) 저녁 6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1부 음악회와 2부 야외영화제로 4시간여 반송동 소공원에서 약500여명이 참석하여 이웃과 함께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 이웃이 무대에 올라가고 내친구가 나의 가족이 참여하는 우리마을 음악회는 반지사회교육센터와 반송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공동 주최, 주관하였으며 반송주민센터에서 후원하였다. 65세 이상 언니들로 구성되어 있는 반지사회교육센터의 히든카드이자 자랑인 은빛합창단입니다.06,년도 평생학습축제 동아리 경진대회 참가 장려상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전통무술의 하나로 젊음과 박력이 넘치고 유연한 동작으로 손과 발을 순간적으로 움직여 생기는 탄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택견 시범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외래음악문.. 2009. 9. 9.
시의원 집무실을 초토화 시킨 아이들~ 우리도서관(중앙사회교육센터)에서는 여름방학특강으로 초등학생들의 시의회 견학(8월12일)과 NGO 견학을 하는 우리지역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찬호 창원시의원이 견학 내내 함께 해주셨다. 아이들의 호기심에 찬 눈빛에 시종일관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시며 시의회가 하는 역할과 시와의 관계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들의 뜻을 잘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아이들이 본회의장에서는 급식조례를 발의하고 제정하는 과정을 시연해보는 모의의회도 진행해 보았습니다. 의장님이 두드리는 의사봉이 인기짱이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모두모두 의사봉을 들고 의장석에서 기념촬영도 했죠 드디어 아이들이 이찬호의원님과 이종수의원님이 함께 사용하시는 집무실에 들어갔습니다. 집무실을 초토화 시킨 사연은 바로 .. 2009. 8. 22.
2009년 8월 14일, 광복절 하루 앞날, 창원 중앙마을도서관에서 ▲2009년 8월 14일, 창원 중앙마을도서관. 2009년 8월 어느날 , 마을도서관의 일상풍경입니다. 하지만 당연하게 여기는 이러한 풍경이 정말 당연한 걸까요? 1945년 8월 15일, 우리민족이 일본제국주의 지배를 벗어나지 않았다면 2009년 8월 14일, 창원 중앙동의 마을도서관에서 이런 풍경을 보지 못했을 지 모릅니다. 아마 학교나 도서관에서조차 일본어로 된 책을 읽으며, 조선어를 소수민족언어로 따로 공부하며 지낼지 모릅니다. 2등국민으로 내 피속에 일본의 피가 아닌 조선의 피가 흐른다는 사실에 열등감을 느끼며, 더 일본인처럼 행세하며 살려고 했을지도 모르지요. 우리 말과 글과 민족의 영혼마저 송두리째 빼앗아가려 했던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했던 선열들의 삶을 되새기는 광복절이 되길 바랍니다. 일제 때.. 2009. 8. 14.
친구랑 함께하는 별난 체험 친구랑 함께하는 별난 체험을 반지사회교육센터 문해(한글)학교 60세이상 어르신 30여명과 한화폴리드리머(주) 자원봉사자, 반지사회교육센터 자원봉사동아리 나누미회원들과 함께 아기자기한 소품과 천연추출물에서 추출한 향을 이용 기분을 맑게 해주는 아로마향초 만들기를 틀에 박힌 학습활동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이 되는 별난 체험을 7월22일(수)10:20-11:20 하였다. 어르신들께서 알록달록한 딸기 ,오렌지 등 소품들로 이루어진 토핑이 신기하고 예쁘서 사용을 못하시겠다고 하시며 웃으신다. 평소 잘 접해보지 못한 별난체험인듯 재미있어 하신다 2009. 7. 22.
'도서관 속 마법나라’ 2009년 7월17일(금) 오후 6시30분-7월18일(토) 오전 6시30분, 반지사회교육센터 (마을도서관) 에서 초등학교 어린이 30명과 자원봉사 나누미회원들의 도움으로 '도서관속 마법나라'라는 독서 캠프를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이 친근하고 재미있는 곳으로 , 책을 통한 활동으로 독서를 즐거운 놀이로 만들 수 있게 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며 또한 2009년 반지 한마을 한 책읽기 선정도서 연계로 책 속 나라의 특성이나 소감 등을 조별로 지도에 꾸며보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함을 느끼게 구성을 하였다. 세부 활동으로 지도위의 상상 펼치기, 스피드 게인, 내 물동이 받아라, 내 물총 받아라 등을 준비 하였다 쉽게 잠들지 못하고 떠들고 장난치고 소근거리고 2009. 7. 21.
마을도서관이 있어 전업 주부 일상 탈출 전업 주부들의 하루 일과는를 대략 살펴보자.남편 아침밥 챙겨 출근 시키고,아이들 아침밥 먹이고 준비물 챙겨 학교 보낸다.조금 여유를 부리는 주부라면 커피 한 잔으로 우아한 척 마음의 여유를 누리고 난 뒤(요건 조금 순서가 바뀔 수도 있음)한바탕 난리를 치른 것 같은 주방과 거실, 아이들방 청소 끝내고,세탁기 돌리고 삶을 빨래 분리하여 삶아 널어 놓고 나면 대충 오전이 다간다. 점심은 가족들 챙겨야하니까 하는 거고 혼자 먹기 위해 일을 만들고 싶지 않아 그냥 넘기거나 대충해서 때운다. 곧 아이들이 올 시간이다. 간식 챙겨서 먹이고 학원 보낸 후 은행들르고 시장보고 집에 돌아오면 어느새 저녁 준비해야할 시간.....남들은 여유있어 보이는 전업 주부지만 정작 자신을 위한 시간은 별로 없다. 가족을 위해 짜여진.. 2009.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