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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27

경남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경남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은 2011 경남ngo 박람회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열립니다. 요즘이 단체마다 아마 제일 바쁜 시기인 듯 합니다만....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니 만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느끼고 즐겼으면 합니다. 내일 개최될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워크숍은 도서관 홍보마케팅에 대한 강연과 타지역 작은도서관협의회 활동사례를 통해 도서관간 네트워크운동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2011. 11. 1.
초여름밤의 작은도서관 활기찬 학교 게으름의 결과입니다. 보고서를 작성해서 메일로 왕창 보내고 블로그에는 사진만 정리해놓고 마무리를 안했군요.. 늦었지만 초여름밤에 처음으로 진행된 작은도서관경남협의회 활동가 연수 후기 올립니다. 지난 7월 9일~10일...비가 억쑤로 많이 내리던 날... 1박 2일로 사천 금성가족휴양소에서 진행했습니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작은도서관 활기찬 학교 도서관 사람들 초여름밤을 수놓다라는 제목으로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작은도서관의 모습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것이 주요 프로그램입니다. 도서관 개관을 하고 난뒤에 모여야 하므로 공식 일정은 오후 5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비가 엄청 내렸음에도 시간 맞춰 참가하신 선생님들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계신 선생님들을.. 2011. 9. 15.
봉곡평생교육센터! 상북초등학생들과 함께 한 사회통합멘토링 2011년 08월 26일(금) 봉곡평생교육센터 경남교육청이 EBS와 MOU를 체결하여, 교육방송을 활용한 사회계층간 교육격차 해소와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사회통합멘토링을 실시한다. 그 과정 중 하나로 상북초등학교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봉곡평생교육센터를 방문했다. 센터를 함께 알아 나가고 자원봉사까지 하기에 3시간이란 시간이 짧기도 하겠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라 학교교육과 지역사회 평생교육 연계의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제안해 본다. 오전 9시 30분 도서관을 방문했다. 함께 인사를 나누고 "오늘 봉곡평생교육센터에 온 이유를 알고 있나요? " 예,자원봉사하러 왔어요" 아이들은 사회 속에서 자원봉사를 하러 온 것이다. 봉곡평생교육센터와 마을도서관 이용에 대하여 설명하고 자원봉사 신청서도 작성해 보았.. 2011. 8. 26.
사천여성회 도서관학교에서 이종은소장님 초청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지역언론에 실린 내용을 원문 그대로 소개합니다. 작은도서관 활성화, 시급한 과제는? 이종은 경남정보사회연구소장 "인력(인건비)지원 절실" 자원봉사만으론 한계..도 표준조례 제정 움직임 소개 2011년 06월 07일 (화) 16:29:19 강무성 기자 museong@news4000.com 사천여성회(대표 박남희)가 작은도서관자원활동가 교육의 일환으로 '2011년 도서관학교'를 열었다.사천여성회(대표 박남희)가 작은도서관자원활동가 교육의 일환으로 '2011년 도서관학교'를 열어 눈길을 끈다. 사천시는 주민발의를 통해 작은도서관 조례가 제정돼 지역사회에서 이슈화됐지만, 재정 지원 등은 여전히 열악한 수준. 교육 첫날, 인력지원 확충 등 사천시 조례 개정의 필요성이 전문가 의견으로 제시됐다. 이번 교.. 2011. 6. 14.
4년 공들여 탄생한 작은도서관 경남협의회! 2010년 11월 19일 금요일은 화려하진 않지만 의미있고, 작지만 아주 큰 움직임! 바로 작은도서관 경남협의회가 창립한 날입니다. 이날 창립 및 활성화 워크숍에는 함양, 사천, 진주, 김해, 함안, 창원(진해, 마산)의 작은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100여명이 참가하여 서로 인사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진주에서 오신 분이 즉석에서 시낭송(담쟁이)을 하셨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작은도서관 관계자라 그런지...역시~~ 마음이 열려 있고 순발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이것은 협의회가 창립하기까지 4년이라는 기간이 걸렸음에도 서로 믿어 주고 묵묵히 어려운 조건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에서 작은도서관을 지켜내고 마음을 모아온 것을 보면 작은도서관이 어떤 곳인지를 잘.. 2010. 11. 24.
경남지역 작은도서관의 기찬 소통, 시작을 알립니다. 2007년에 저희 단체에서는 경남지역의 작은도서관을 방문해서 현황을 조사한 바 있습니다. 양산, 마산내서, 진주, 사천, 남해, 함안, 거제, 통영, 고성, 합천지역의 작은도서관을 둘러봤는데 지자체마다 그리고 도서관 운영 주체에 따라 운영방식과 내용은 조금씩 달랐습니다. 그러나 입모아 말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재정이 열악하니 도서관을 운영할 전담인력이 없다는 것이었고 정보를 나누고 소통할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작은도서관은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 삶속에, 아이들의 생활속에 이미 자리잡고 있습니다. 때론 책으로, 때론 교육으로, 때론 문화행사로... 만남의 형태와 내용은 다르지만 지역주민의 삶속에 없어서는 안되는 문화사랑방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참 고마운 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삶을 윤택하게 .. 201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