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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월)자에 실린 경남도민일보 토요문화학교 관련 기사 경남정보사회연구소가 운영하는 201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토요일마다 맛있는 마을도서관-우리마을 기념조형물과 북아트의 행복한 만남"이 3월 4일(월) 경남도민일보에 실렸습니다. 2013. 3. 4.
2013년 첫 영화,역사를 탐하다 세계사 기행-불을 찾아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영화,역사를 탐하다가 올해에는 세계사 기행으로 첫 시발을 2월 28일(목) 7시에 중앙평생교육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 영화로는 "불을 찾아서"라는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매월 네번째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중앙평생교육센터에서 상영합니다. 시간 비워두세요. 2013. 3. 2.
3월 2일(토)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중앙평생교육센터에서 개강 경남정보사회연구소, 201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개강 사) 지역문화공동체 경남정보사회연구소에서는 3월2일(토) 오전 10시부터 201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창원시 중앙평생교육센터에서 개강하였습니다. 이날에는 학습대상자와 강사, 내빈, 자원 봉사자등 30여명의 참여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감자수제비 만들기를 모둠별 음식뽐내기 체험으로 즐기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월 1,3주로 진행되는 이번 학교는 “토요일마다 맛있는 마을도서관-우리마을 기념조형물과 북아트의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참가대상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하는 가족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입니다. 중앙평생교육센터장 임정남 선생님의 힘찬 알림말 소장님의 인사말씀! 멋져~~멋져용!! 우리와 함께 하실.. 2013. 3. 2.
2013년 경남정보사회연구소 평생교육센터 상반기 직원수련회 2013년 경남정보사회연구소 평생교육센터 상반기 직원수련회 "톡톡 당신의 꿈을 열어라" 2월 23일(토), 24일(일) 이틀간 합천에 위치한 도토리와 친구들 작은도서관으로 직원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톡톡 당신의 꿈을 열어라! -실무자가 꿈꾸는 도서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도토리와 친구들 작은도서관의 이진용 관장님의 이야기를 먼저 들었습니다. 감탄이 절로나오는 열정을 지니신 관장님. 삶이 곧 꿈이고 꿈이 곧 삶인 모습을 볼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진용 관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한동안 가시지 않는 여운을 풀어놓았습니다. 이제 실무자가 꿈꾸는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마을의 이웃과 함께 가꿔나가는 도서관, 노래와 놀이가 있는 도서관 등 함께여서 즐거움을 나누고 느낄 수 있.. 2013. 3. 2.
2013 사단법인 지역문화공동체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정기총회 회원님들과 함께 건강한 사람의 숲을 만들어 갑니다!! 2013 사단법인 지역문화공동체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정기총회 ● 일시: 2013년 2월 22일(금) 오후 6시 30분● 장소: 봉곡평생교육센터 다목적실● 안건 : 2012년 사업결산, 2013년 사업계획 승인 등 ● 진행순서 1부 (18:30~19:30) 저녁나누기 및 활동영상물 관람 2부 (19:30~20:00) 총회 3부 (20:00~21:00) 회원 이야기 마당 ※부득이 참석이 힘든 회원님은 동봉한 위임장을 팩스(055-288-0047)나 이메일(kisingo@chol.com)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총회위임장.hwp 2013. 2. 19.
주남겨울철새탐방 ....다녀오다 봉곡 겨울방학특강 2013년 주남겨울철새 탐방 다녀왔습니다. 일시: 2013년1월17일(목) 09:00~14:00 장소: 창원시 동읍주남생태학습관 및 현장탐방 초등학생 13명 참가하였으며, 이태화 평생교육실습생 차량과 2대로 함께 인솔하였다. 철새들에게 피해를 주지않기 위해서 원색옷 피하기, 소리지르지 않기 등 사전 주의사항을 설명하였다. 현장가이드 조규영선생님께서 실내수업 및 뚝방길을 걸으면서...상세하게 들려주셨다. 얼음위에 놀고 있는 철새를 가까이 살펴보며....신기해하는 아이들~ 전에 와 본 곳이라는 등 제가 느끼기에도 자식마냥 예뻤다. 아이들이 흐뭇해하였고, 흡족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귀가 길에는 눈발이 날려 한 층 상승된 기분이었다. 부모님들의 반응또한 좋아...그룹별 수업 및 센터에서.. 2013. 2. 6.
2013년 경남정보사회연구소 독서토론모임 진행합니다. 2013년 경남정보사회연구소 2월 독서토론모임. 가칭 "불금의 느낌표!" ▩ 일시: 2013. 2. 15(금) 늦은 7시~9시 ▩ 장소: 봉곡평생교육센터(봉곡동 46-1번지) ▩ 대상: 책을 읽고 나누고 싶은 누구나 참석 가능해요. ▩ 읽을 책: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저자: 헬렌 니어링/보리 ▩ 진행형식은: 자유토론. ▩ 책소개 헬렌 니어링이 스코트를 만나 서로 존경하는 동반자로 반세기 동안 이 세상에 보탬이 되는 조화로운 삶을 살았다. 두 삶이 평생에 걸쳐 추구하고 실천한 삶의 철학은 ‘적게 갖되 충만하게 살고’ ‘욕구를 최대한 줄이는 데서 진정한 자유를 찾는 것’이었다. 모든 문명을 거부하고 자연이 되어 살다가 준비해온 죽음을 맞아들인 삶이 우리에게 참으로 귀한 깨달음을 준답니다. ▩ .. 2013. 1. 23.
의령장을 다녀와서 의령장을 다녀와서 장**(구석구석 장터취재단) 7월 말 무더운 여름 한낮의 태양 빛에 알베르 카뮈의 마르소는 과연 어떤 심정으로 세상을 향해 그리도 뜨거운 울분을 토해냈던 것일까? 열대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오후, 우리는 연신 더운 열기에 흘러내리는 땀을 훔치며 의령장을 찾았다. 의령장 취재를 위한 사전조사에서 의령군의 재래시장 소개 페이지에 다음의 문구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장바닥을 가득 메운 상품들을 비집고 시장 통으로 들어서면 부딪히는 어깨너머로 구수하게 밀려드는 깨 볶는 냄새가 옛 정취를 돋군다.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말과 손뼉으로 손님을 불러대는 옷가게 주인, 소금에 절여진 갈치와 고등어가 재래시장 맛을 더해주는 어물전, 옹기종기 비좁은 장터에 앉아 정성으로 키운 채.. 2013. 1. 12.
창녕장을 다녀와서 창녕장을 다녀와서 장**(구석구석장터취재단) 고향이라 그런가, 아침 장터 취재길이 사뭇 가슴벅차오름은. 7월 말이라 아침볕은 따가웠지만, 간간히 뒤돌아 가는 시골 풍경에 어릴 적 할배 손을 잡고 찾곤 했던 옛 장터의 기억이 가물 그린다. 어물전 가판에서 생선을 다듬는 아지매의 모습, 생닭을 잡던 닭 장수, 어디에서 오셨을까, 주름 한가득 안은 야채 노점의 할매, “뻥이요” 외치는 뻥튀기 장수의 기계 소리에 놀란 것도 잠시 고소한 옥수수 튀기가 한가득 소쿠리에 담기면 옆으로 삐져나온 튀기를 한주먹 쥐고 몰래 먹던 어린 시절의 기억에 이번 시골 오일장 취재의 기대감을 부풀게 한다. 창녕장은 읍장이라 그런지 많은 인파에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역시 장이란 사람 내음이 물씬 나는 곳이라는 생각에 지금까지 다녀온.. 2013. 1. 12.
도시탐방단, 공공미술과 통하다(마산회원구) 도시탐방단, 공공미술과 통하다 자전거 탐방단의 마산회원구 탐방활동 코스... 큰 지도에서 도시탐방단, 공공미술과 통하다(마산회원구) 보기 2013. 1. 12.
우리, 삼천포장에 가자!! 우리, 삼천포장에 가자!! 차혜정(구석구석 장터취재원) 삶이 데굴데굴 잘도 굴러갈 때슬쩍 빠져우리, 삼천포장에 가자!둥그런 소쿠리에멋진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으리꼬들꼬들 잘 마른 생선들이 청자 빛 만다라가 되는 순간을 볼 수 있으리푸른 바다를 뭍으로 올려일상을 예술로 승화시키는평범하지만 아주 특별한 삶을 만나게 되리 삶이 높다란 턱에 걸려 주춤거릴 때슬쩍 빠져우리, 삼천포장에 가자!어쩌면수천마리의 물고기 떼를 만날 수 있으리온순한 상어 몇 마리 만날 수도 있으리끝없이 밀려드는 물고기 떼와고함소리, 욕찌거리 오가는 그 속에 서면주춤거린 인생이 뜨끔해질 수 있으리목숨을 다한 것들에게다시 생명을 불어넣는 거친 희망을 만나게 되리 어느 날 문득,가족도, 친구도, 이웃도 모두 부질없다 여겨질 때슬쩍.. 2012. 12. 28.
어른들의 작고 따뜻한 놀이터, 거창 가조장 어른들의 작고 따뜻한 놀이터, 거창 가조장 차혜정(구석구석장터취재원) 가을이 저만치 뒷모습을 보이며 제 갈 길을 재촉하는 날에 거창 가조장을 둘러보러 나선다. 얼마 전 거창 가조온천이 참 좋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어 가조장 탐방은 은근한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창원에서 출발하여 1시간 30여분을 달려가자 기품 있는 거창의 산들이 우리를 반긴다. 길을 나서길 참 잘했구나 싶다. 드디어 가조면에 들어선다. ‘아! 이곳이구나!’ 마음이 먼저 환해진다. ‘잘 왔다. 어서 와라.’ 살포시 안아주는 느낌이다. 가조면을 둘러싼 산들은 든든한 아버지 같고, 그 가운데 햇살이 따사로이 내려앉는 들판은 엄마 같다. 마음이 헛헛하고 외로울 때 찾아오면 큰 위로가 될 것 같은 곳이다. 첫인상이 남다르니 장터에 대한.. 2012.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