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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추산 야외조각 미술관 탐방 도시탐방단, 공공미술과 통하다 10월 12일(금) 마산 추산 야외조각 미술관 다녀왔습니다.이곳에는 2010년 문신국제조각심포지엄에 초대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놓았으며 조각가 문신의 예술을 대표하는 '시메트리'의 메시지를 자연과 생명 속에 융합적으로 묶어냈다고 합니다. 마산박물관 앞마당이라 해야 하나, 주차장이라고 해야 하나요 암튼 팜플렛에는 추산 야외 조각 미술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10개의 작품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데 다음 사진과 같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출발에 앞서 작품 및 심포지엄에 대해 황무현 교수님이 설명하고 계십니다. 스테인리스 기둥 위에 얹혀진 바위 덩이...약간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배경이 되어준 하늘과 구름이 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지 않았나 뭐 그런 생각을 .. 2012. 10. 19.
1차 도민장터 탐방- 창녕장 공감! 경남 5일장의 맛과 멋...1차 도민탐방단이 9월 23일, 창녕5일장 다녀왔습니다. 창녕 역사문화탐방을 겸해 둘러 봤는데 영산 만년교, 창녕 술정리 동탑 , 하씨초가, 창녕 석빙고, 진흥왕척경비, 송학동 고분군을 다녀왔습니다.돌아오는길에 북면 족욕장에서 피로를 말끔히 풀고 왔네요. 영산 만년교는 보물 제 564호로 조선 정조 4년에 처음 쌓은 것을 고종 29년에 다시 쌓았답니다. 아직도 튼튼하더라구요~~ 능수버들과 조화를 이룬 운치있는 풍경이 마음 속으로 쑤욱~~ 2012. 10. 18.
경남정보사회연구소 18주년 기념 회원 토론회 사단법인 지역문화공동체 경남정보사회연구소 18주년 창립기념 회원 토론회 “시작의 설렘, 치열했던 시간, 그리고 가야할 길” 회원들과 함께 경남정보사회연구소의 운동 18년을 돌아보며, 연구소 운동의 가치와 역할을 공유하고 미래를 함께 꿈꾸고 싶습니다. - 일 시 : 2012년 10월 19일(금) 오후 7시 - 장 소 : 봉곡평생교육센터 2층 다목적실 - 프로그램 순서축시 낭송 섬진강 (김용택) - 낭송: 박혜숙(회원/의창평생교육센터 성인문해 자원봉사) 발제 1 : 회원과 지역주민이 더불어 즐겁게 활동하기 - 설미정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이사) 발제2 : 마을도서관운동의 현실과 미래 - 김수경 (창원문성대학 문헌정보과 교수) 발제3 : 연구소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묻다 - 이재균 (경남정보사회연구소장) 지정.. 2012. 10. 18.
공감! 경남 5일장, 경남의 맛과 멋을 찾아서 / 삼천포장을 찾다 공감! 경남 5일장, 경남의 맛과 멋을 찾아서 / 삼천포장을 찾다 2012. 10. 14.(일) 사천 매향비-> 대방진굴항-> 늑도유적(늑도대교)-> 삼천포장-> 선진리왜성을 다녀오다. 산자락 아래 매향암각에 대한 안내글이 보인다. 매향암각을 찾아 오르고 오르다. 대방진 굴항은 고려시대에 우리나라 연안을 빈번히 침범하던 왜구의 노략질을 막기 위해 설치한 구라량의 진영이 있던 곳이다. 그 뒤 구라량이 폐쇠되어 쇠퇴했던 것을 조선 순조(재위1801∼1834) 때 진주 병마절도사가 진주목 관하의 창선도와 적량첨사와의 군사적 연락을 위해, 둑을 쌓아 굴항을 만든 것이다. 당시에는 300여 명의 상비군과 전함 2척을 상주시켜 병선의 정박지로 삼고 왜구를 방어하였다. 이 대방진 굴항을 쌓기 위하여 진주목 관하 73.. 2012. 10. 17.
장복산 조각공원 편 도시탐방단 공공미술과 통하다 10월 5일, 장복산 조각공원 탐방 다녀왔습니다. 장복산 조각숲에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의 취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조명을 설치해 놓았는데 대부분 이렇게 방치 되어 있었습니다. 이작품 역시 관리가 필요합니다. 2012. 10. 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우당탕탕 재잘단, 대구골목탐방에 나서다 2012.10.13.(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우당탕탕 재잘단, 대구골목탐방에 나서다 중앙, 사림평생교육센터에서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하는 친구들 20여명은 대구골목탐방 다녀오다. 5개 코스로 만들어진 대구골목탐방을 우리에게 맞는 장소와 유적지를 찾아 다녀오다. 경상감영공원->대구근대역사관-> 종로초등학교의 최제우나무-> 약령시장(한약박물관)-> 이상화 서상돈 고택-> 천주교순교기념관 관덕정-> 달성공원에서 점심을 먹고 북아트를 통하여 견학 중간 점검을 하고.. 각자 오전에 돌아본 대구에 대한 역사와 유적을 복습하다. 달성공원에서 동물들을 보고 자유시간을 갖고.. 마지막 일정인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에 있다는 마비정으로 향하다. 대형버스가 가기에는 무리가 될만큼 좁은 골목을 용감하게 가자고해서 기사님께 잔소.. 2012. 10. 17.
캘리그라피 (2012년 사림동 한마을한책읽기 행사) 2012년 한마을한책읽기 행사로 도서관 입구에 학생들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10월 8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전시할 작품은 이번 여름방학 독서캠프 때 '이름 꾸미기(캘리그라피)' 모둠활동의 결과물들 입니다. 장난감 자동차 바퀴, 칫솔, 스폰지, 휴지각 등 다양한 재료과 오색 물감을 이용해 만든 학생들만의 캘리그라피.. 알록달록 재미난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러 사림평생교육센터로 놀러오세요...^^ 2012. 10. 17.
옛길걷기 10월 동행(황산도) 참가 안내.... 옛길걷기 10월동행(황산도) 참가 안내.... =일시: 2012년 10월13일(토) 08:20분(창원시외버스터미널 집결, 동래방면 08:30분 발) =동행코스 : 부산동래- 동래읍성-복천박물관-해안선까지 -대사: 옛길걷기에 관심있는 분, 누구나 가능~ -참가비 : 2만원(교통비, 간식비), 점심밥값 별도 -교통편 : 대중교통이용 (창원시외버스터미널 08:30분발, 남산시외버스터미널 08:40분 ) -준비물: 개인간식, 생수, 간편한복장 등 -길잡이 : 최헌섭 (두류문화연구원 대표) -참가 문의: 경남정보사회연구소 055-265-0021 / 296-5604 / 265-6086 2012. 10. 9.
우리는 얼쑤좋다~~탈춤반이에요^^ 2012년 지역사회 Cop문화예술교육 '소공감[소통*공감=감성]'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된 토요전통문화교실- 어린이 탈춤반이 지난 9월 2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3시간) 총 15회 진행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토요일마다 얼쑤 좋다~~우리가락으로 스트레스 팍 날려보아요~~ 자세한 교육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2012년 지역사회Cop문화예술교육 "소ㆍ공ㆍ감(소통x공감=감성)" 프로젝트 토요전통문화교실 어린이 탈춤반 10월 6일(토) 두번째 수업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발을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탈 모양에 마음을 빼앗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안동이 멀긴 멀더군요 ^^ 8시10분에 첫 출발해서 시내 몇곳에 들러 아이들을 태.. 2012. 10. 8.
임시총회 위임장 임시총회 위임장 올립니다. 2012. 10. 4.
봉곡 "떡메치기와 전통놀이체험" 추석맞이.... 봉곡평생교육센터(마을도서관)에 추석이 왔습니다.... 2012년 9월20일(목)오후3:30~6:00“떡메치기와 전통놀이체험”추석맞이행사로 떡메치기며 떡 나누어 먹기, 앞마당에서 제기차기대회, 단체줄넘기놀이, 강의실에서는 가마놀이,강강술래 놀이를 체험으로 마을주민과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강창원운영위원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박용은 노인회장님이 들려주시는 소싯적 재미난 추석이야기, 마을어르신이 추억을 떠올리시며 떡메는 ~이렇게 힘껏 쳐야 떡이 된다면서 선두로 힘차게 떡메치는 장면을 보여주셨다.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도 울렸다. 봉림동장님, 최미니 시의원님께서도 참여하시어 축하의 말씀과 떡메치기에 함께 하였다. 방망이를 힘껏 두들기면 떡이 된다는 것에 신기해하는 아이들, 줄이어 떡메방망이를 힘껏 내리쳐보는 묘.. 2012. 9. 26.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 사림평생교육센터 9월 22일 사림평생교육센터 2층 강의실에서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대회가 있었습니다. 가족별로 알록달록 개성있는 송편을 만들고 서로의 작품?들을 스티커로 평가하여 1등을 뽑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한마음봉사회 분들이 재료를 준비해 주시는 동안 재미있는 게임도 있는데요.. 참여한 10팀의 가족들은 양치질하기, 청소하기 등 생활 속 동작들을 '댄싱퀸'의 흥겨운 노래에 맞춰 율동을 만들고 다른 팀의 율동까지 따라하는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알록달록 물들인 반죽과 앙코를 가지고 각 가족의 개성 넘치고 맛깔스러운 송편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화이팅을 외치는 가족들과 아이디어가 누설될까 조용히 만드는 가족들..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라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도 밝고 들떠 있었습니다. 간단한 품평회를 통해 1.. 2012.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