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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2011 활동47

창원 평생학습동아리 워크숍 열리다 2011. 11. 3.(목) 창원시의회 대회의실(2별관2층)에서 창원 평생학습동아리 워크숍을 갖다. 주제는 '평생학습동아리, 도시에서 학습문화의 꽃을 피우다.' 아주 오래전부터 꾸던 꿈이 오늘 이루어진 것이다. 엔지오박람회를 계기로 마을문화회의 주관으로.. 오전 10시반부터 PT파티를 시작으로 오후 4시 넘은 시간까지.. 의창평생교육센터에서 통기타를 배우는 청소년들의 공연무대가 있었고.. 이어 10팀의 학습동아리가 PT파티를 통해 소속 동아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다. 공개적으로 함께하는 시간은 처음있는 뜻깊은 일이었고.. 가끔 이런 자리를 만들어달라는 동아리회원들의 제안도 있었고.. 오후에 진행된 2부 PT파티와 워크숍은 창원대 정영애 교수님의 '마을에서 평생핛브의 꿈을 꾸다'라는 주제강연이 있었고.. .. 2011. 11. 4.
경남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경남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은 2011 경남ngo 박람회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열립니다. 요즘이 단체마다 아마 제일 바쁜 시기인 듯 합니다만....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니 만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느끼고 즐겼으면 합니다. 내일 개최될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워크숍은 도서관 홍보마케팅에 대한 강연과 타지역 작은도서관협의회 활동사례를 통해 도서관간 네트워크운동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2011. 11. 1.
작은도서관에서 들리는 소리-동영상 경남 작은도서관 박람회 "작은도서관에서 들리는 소리"를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봉곡평생교육센터 -오빠생각 2011. 10. 31.
은빛 어르신들, 매듭공예에 도전하다 진해자은 주공아파트에서 진행되고있는 은빛학교 어르신들이 매듭공예에 도전하시다. 메인학습은 짚풀공예를 하는데 오늘학습은 매듭공예를 수업하셨다. 반매듭과 외줄도래를 이용한 방법으로 폰줄만들기에 도전하셨는데 생각보다 너무나 빨리 습득하셔서 2시간동안 2개를 만들다. 둥근원을 감치는 방법으로 감싸준다. 매듭공예가 권양자 선생님의 따님이 보조강사로 도와주시고.. 동그란 부분을 마치면 바로아래쪽에 두바퀴를 돌려 묶어주는데 이 방법이 반매듭이라고 한다. 줄 맨 아래쪽에 마무리한 것은 외줄도래 방법을 이용한 것이다. 봉지안에 든 걸 만들면 아래쪽 완성된 모양의 폰줄이 된다. 완성된 폰줄을 전시하다. 각자 원하는 색을 골라 만들었는데 취향이 가지가지... ^^ 둥근부분을 감아주는 것을 마치면 네줄을 하나로 모아 3줄은 .. 2011. 10. 18.
진해 은빛학교 어르신들, 가을소풍 다녀왔습니다. 2011. 10. 10.(월) 진해 은빛학교 어르신들 20여분이 가을 햇살 받으며 소풍 다녀왔습니다. 지역사회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시작된 은빛학교가 벌써 20강째 입니다. 짚풀공예를 주 테마로 진행하며 중간중간 나들이를 겸한 사업을 하는데 이번엔 가을에 맞는 나들이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다리가 많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많아 걷는데 힘들어하셔서 멀리 다니기도 힘들고 너무 가까우면 재미가 없을것 같아 적당한 거리에 있는 밀양 영산정사로 다녀왔습니다. 영산정사에는 불교문화유산 중 최고의 성물인 100만 진신사리와 10만 패엽경이 기네스북에 등재 되었다고 합니다. 절에 다니는 어르신들은 신기한 불상들이 많아 무지 즐거워하시며 보는 불상마다 절을 하시는 분도 계시더이다. 진귀한 보물을 둘러보고 준비해.. 2011. 10. 11.
밀양역에서 양동역까지 옛길걷기 2011. 10. 8.(일) 옛길걷기는 밀양역에서 양동역까지 걸었습니다. 가을햇살 따사로운 일요일, 8명이서 오붓하게 길을 나섰습니다. 여름더위는 이래저래 피하고 가을날 나서게 된 동행길입니다. 창원역에서 9시15분 출발하는 새마을호를 타고 밀양역에 도착하니 9시 54분.. 밀양역에서 양동역자리까지 오늘 걸어야할 일정에 대한 말씀을 최샘으로부터 듣고.. 자 드디어 출발입니다. 가을 동행길에 만난 예쁜 코스모스길에서 단체 인증 샷^^ 밀양역에 도착~ 동행길에 나섭니다. 밀양역에서 양동역까지의 노정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 최헌섭 두류문화연구원장님의 인솔로 동행은 시작되고... 밀양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고.. 길목에서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받으며 길이었음을 알려주는 효자비도 만나고.. 당촌마을을 .. 2011.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