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2012활동102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밀양 송백장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밀양 송백장 공감! 경남 5일장의 맛과 멋 사업의 일환으로 구석구석 장터 취재반이 경남의 5일장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5일 밀양 송백장을 찾았습니다. 경남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에 위치한 송백장은 5일,10일이 열립니다. 송백리는 여러 마을을 합쳐 이르는 행정동의 명칭임을 참기름집에서 만난 토박이 할머니를 만나고서 짐작할 수 있었는데요 예전부터 불렀던 마을 이름은 팔풍이라네요. 근처 식당에서 찾은 팔풍마을의 흔적^^ 면단위 장을 둘러본결과, 장이 너무 일찍 마감한다는 것을 알고선 조금 서둘러 출발한 탓도 있겠지만 다른 장하고는 사뭇 다른 풍경, 뭐랄까 참 인정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나는 사람마다 손을 잡고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눕니다. 이 세분도 마찬가지..ㅎㅎ .. 2012. 9. 3. TEAMSHIP (팀으로 일하라)~~경남정보사회연구소 8월 실무자 워크숍 경남정보사회연구소에서 8월 실무 워크숍으로 선정된 TEAMSHIP (팀으로 일하라) 10여명의 실무진들이 사림평생교육센터에서 8월31일(금) 3시간여 (오전 9:30-12:30분)를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팀십은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여러 총체를 서로 읽고 토로하며 개인적인 의견과 함께 풀어 나가는 방법과 대안,제시 ,실천등등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었다.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팀들을 위해 단체의 활동과 지원 등도 함께 이야기되었으며 또한 개인의 목표 지향점과 직장에서의 부합되는점도, 그리고 계발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다. 2012. 9. 1. 옛길걷기 동행 9월안내.... 옛길걷기 동행 9월 일정안내.... 7월동행은 양산물금역에서 황산잔도(황산베리)를 지나 호포나루까지 동행하였고, 8월동행은 무더운 여름날씨 사정으로 휴회하였습니다. 9월동행은 아래와 같습니다. 관심있는 분들 참여바랍니다. 가는 날: 2012년 9월1일(토) 매월 첫주 토요일 교통편: 열차 이동(양산물금역~버스이동) 코 스: 양산 금산리-> 석산리->다방동->내송->사송리->사배잇재-> 노포 동(소산역터- 부산 금정구 선동 하정마을) 만남장소: 창원역 08:25분(08:35분발), 창원중앙역 08:30분(08:40분발) 참가비: 회비(교통비,간식) 20,000원 준비물: 점심도시락, 생수, 걷기편한한 복장 문 의: 지역문화공동체 경남정보사회연구소 265-0021 창원시평생학습시설 봉곡평생교육센터 265-6.. 2012. 8. 28. 독서토론회 첫모임 결과 및 선정도서 안내 경남정보사회연구소 독서토론회 첫모임 결과 공유합니다. 지난 8월 10일 저녁 7시30분, 봉곡평생교육센터 1층 마을도서관에서 경남정보사회연구소 독서토론회 첫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12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독서토론회 취지에 대해 공감하고 진행방식을 의논하여 결정하였습니다. 독서토론회 첫모임 결과 - 취지 : 도서관의 핵심인 책을 읽고 회원간 원활한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활용하고 도서관 독서토론모임을 운영하기 위한 모임으로 활용한다. 다양한 지적 자산을 얻기 위함이다. - 모임 횟수 : 월 1회 - 일시 : 매월 두번째 금요일 저녁 7시30분(동절기 7시) - 장소 : 봉곡평생교육센터 1층 마을도서관 - 책선정 방식 2012년은 두달씩 선정하는 것으로 함. 회원들이 추천한 책 중 함께 논의해서 선정함.. 2012. 8. 13. 정세청세 4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청소년, 세계와 소통하다 정세청세의 4번째 모임이 바로 오늘 있었습니다^ㅁ^ 사회자의 진행으로 시작한 후 정세청세의 의미와 정세청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함께 토론해야 할 영상을 다 같이 봅니다^^ 열심히 토론중인 친구들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쑥쓰럽지만 다들 자신들의 생각을 열심히 말합니다 누군가 이야기를 한다면 경청해주구요^^ 서로의 의견을 보태서 새로운 방법도 제시합니다^^ 한 사람만의 생각보단 여러사람의 생각이 모이면 사회문제의 해결방법도 여러가지가 나온답니다^^ 열심히 조별토론을 하다보니.......슬슬 배가 고파오는 시간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간식타임! 다같이 맛있는 음료수와 빵을 나눠먹으며 미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열심히 토론하고 먹는 간식의.. 2012. 7. 28. 하하호호 웃음꽃 피어난다 7월 20일 봉림초등학교 방학과 동시에 사림평생교육센터에서는 여름 독서캠프를 열었어요. 34명의 학샐들과 8명의 럽북 수서어머니들, 5명의 청소년동아리 루나 멤버, 실무자 2명.. 총 50명이 신나게 뜨거운 밤을 보냈답니다.. 작년보다는 조금 적은 수의 아이들이 신청했지만, 그 열기와 함성은 예년 못지 않게 크고 우렁찼답니다^^ 조편성 이후, 바로 모둠시간을 가졌어요. 다양한 미술도구와 재료들로 각자의 이름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한글의 아름다움과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멋진 작품들이 많이 나왔어요~ 잠깐의 틈시간을 이용해서 모두가 배를 잡고 웃는 시간도 가졌어요.. 멋진 도우미선생님들의 댄스와 귀여운 7세들의 재롱을 잠시 구경하세요^^ 공동체놀이 시간에는 풍선 속에 들어있는 자,모음 카드를 조합하여.. 2012. 7. 25.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