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실/2017 활동179

밀양의 봄볕 속으로 뛰어든 아이들 중앙사회교육센터에서는 2월의 마지막날을 밀양지역 답사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역사동아리 '따비' 강사님들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즐거운 놀이로 2월과함께 겨울도 날려 보냈습니다. 창원, 마산 지역의 초등학생 39명이 함께 한 즐겁고 신나는 답사의 세계였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밀양으로 빠~져.봅.시.다~~ 새롭게 단장된 밀양박물관에는 밀양지역의 역사가 한눈에 들어오게 시설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두 귀를 쫑긋 세우고 선생님의 설명에 열중인 아이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목판인쇄 체험.... 직접 찍은 목판본을 들고 뿌듯~ 영화 밀양의 촬영지 손짜장 집에서 맛난 자장면도 한 그릇씩 뚝딱!! 맛있다고 더 먹겠다는 아이들은 저요저요를 왜쳤답니다 점심 먹고 우리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인 "영남루" 답사를.. 2009. 3. 3.
아쉬움이 많은 2008년 중앙마을도서관 마지막행사 2008년을 기억 속에 간직하기 위한 마지막 행사가 중앙사회교육센터에서 있었다. 올해의 한마을 한책읽기 선정도서였던「신나는 열두 달 명절 이야기」를 읽고 퀴즈 영웅도 되고, 영화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경남 운영위원장의 인사말로 문을 열고, 이종은 소장님과 이찬호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하반기 동안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수인이, 수인이가 몇권 빌려갔는지 매일 매일 숫자 세어가며 책을 빌려가던 태욱이가 다독상을 받았습니다. 임경남 운영위원장이 직접 퀴즈대회를 진행해 주시고, 아이들은 자기팀이 이기도록 해달라고 두손을 모으기도 했다. 팀을 정해 릴레이식으로 진행된 퀴즈대회는 나만 잘한다고 해서 자기팀이 우승을 하는것도 아니다. 팀을 이루고 있는 한 명 한 명이 모두 실력발휘를 해야 이길 .. 2008. 12. 26.
봉곡, 사림, 중앙, 의창사회교육센터..꿈나무체육대회 참가하다 지난 10/25 (토) 의료법인 동하의료재단 한마음병원에서 주관하는 제 3회 꿈나무 체육대회에 초대받았습니다. 줄넘기, 줄다리기, 림보, 제기차기 등등.. 저학년 사생대회에서는 은상, 금상을 거머쥐는 좋은 결과도 있었답니다.. 계란, 어묵, 닭꼬치, 달고나, 뻥튀기, 부침개, 아이스크림, 순대, 떡볶이, 솜사탕, 슬러시...맛나는 간식도 먹고 도장도 꽝!! 박으러 다니는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날씨또한 체육대회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고, 간간히 노트상품도 받고 행복한 가을잔치였습니다. 2008. 10. 30.
신나는 거창 사과와 표고버섯 따기 체험 지난 26일 중앙사회교육센터에서는 거창 월성마을로 새콤달콤한 가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딴 가을은 사과에도 가득했고 표고버섯에도 가득했답니다. 예쁘고 맛난 사과 먼저 딸거라고 조잘조잘 거리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즐겨보세요~ 2008. 10. 29.
사파 동화 모임 1,2기 간담회 모습. 2005.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