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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 위치도 중요하더라 도시탐방단, 공공미술과 통하다 6월 20일(수), 창원 시티세븐 편입니다. 이날 탐방에서는 공공미술품이 놓여야 할 위치가 주는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날이었습니다. 공공미술품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것, 시민은 감상할 당연한 권리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내내 하였습니다.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할 작품들이 마치 업체나 단체의 것인냥 그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만 볼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작가 작품을 만들때 의도하는 모든 것...그중 빛이나 위치도 그 중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하지만 그 기능을 상실한 중요한 요소들이 대부분이다. 2012. 6. 29.
사라진 공공미술품을 찾아라~ 탐방 다니다 보면 사라진 공공미술품을 만나게 됩니다. 어디에서 찾을수 있을까? 시민의 문화 향유권은 어떻게 보장 받을수 있나? 생각하게 됩니다. 2012. 6. 27.
도심속 공공 조형물의 숲속을 거닐다 도시탐방단, 공공미술과 통하다 6월 27일(수) 편,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롯데마트 정문--교직원공제회관--stx종합기술원--파라다이스 상가--중앙대로 93(부산은행 창원지점 건물--리제스타워--동성올림픽상가-상지솔리움--인터내셔널호텔--메가박스--그린피아상가-성원그랜드오피스텔--공성종합상가--평화상가오피스텔 롯데마트 창원중앙점 앞의 작품들입니다. 작품과 작가에 대한 예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롯데마트 종합안내도를 작품앞에 세워 두었더군요.. 리제스타워 안의 작품...작품제목이 2층상가계단 오피스텔비상계단..ㅎㅎ 작품 위치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곳이었습니다. 동성올림픽상가에 있었던 문신 선생의 작품...사실 원래 있었던 곳에 없어서 참 난감했는데 다음 건물로 이동하는 중에 발견했습니다. 창원시 문화.. 2012. 6. 27.
수억년의 세월을 간직한 고성 상족암길 수억년의 세월을 간직한 고성 상족암길... 사실 돌이켜 보니 참 바쁜 유월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저런 활동의 결과를 정리해서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도 해야하는데 밀린 글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고 ㅎ... 마음에는 여유로움이 부족하고 머리에는 명석함이 부족한 그런 나날을 보냈다는 생각에 이번엔 빨리 마무리할 마음으로 서둘러 봅니다만 쉽지 않네요..ㅎ 작년 비영리민간단체공익활동지원사업의 성과로 올해부터 연구소내 동아리로 활동하기로 하고 딱 반년이 됐습니다. 줏대있는 회장님과 사람좋은 총무님...그리고 또 이해할 줄알고 즐길줄 아는 회원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100% 만족스러운 진행은 아니지만 동아리활동 이기에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안아주기에 또 가능한 일.. 2012. 6. 25.
'파트너와의 긍정적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 여섯번째... 파트너와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그 여섯번째로 오늘은 콜라쥬를 이용한 방법으로 지난 잡지를 이용해 원하는 작품을 만들다. 하얀 종이에 원을 그려 그 안을 내가 원하는 그림으로 채우고 남은 여백을 상대를 배려하며 내용을 이해하며 채워주는 것이다. 말하지않은 상태에서 그림만으로 속내를 알기는 힘든 일이었고.. 그렇지만 보이는만큼에서 최대한 상대를 배려하는 작품을 만들다. 마지막 한번의 수업을 남겨두고 싫은 것도 해볼려고 마음먹는 파트너의 마음가짐에 박수를... 맘대로 꾸미는 콜라쥬에서도 자신의 속내가 드러난다는 사실.. 상대를 위한 배려!! 뭘 하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내 마음의 표현이 그림 한가득...ㅎ 마지막 시간을 전시할 수 있는 작품을 준비하라고 하신다. 적어도 한달 이상은 전.. 2012. 6. 21.
'파트너와의 긍정적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그 네번째.. 찰흙놀이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알아보다. 6월 13일(수) '파트너와의 긍정적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그 네번째.. 찰흙놀이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알아보다. 찰흙 한덩이를 둘로 나누어 하나는 나를 위해 남은 반쪽은 상대를 위해 쓰라고 하신다. 난 커다란 접시에 오늘 저녁 메뉴로 카레를 만들기 위한 재료들을 담았다. 그리고 파트너에게 나머지를 맡기다. 파트너는 서가를 만들고 위에 작은 화분도 만들었다. 나는 그 옆에 작은 테이블을 만들고 과자와 차주전자와 가족을 만들어줬다. 도서관에 오면 차 향기 그윽하고 비스켓 정도 준비되어 있으면 좋겠다싶은 중앙을 생각하며.. 짝지는 내 작품을 보고 완성된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상을 만들고 젓가락과 숟가락 그리고 국물로 만두국을 준비했다고한다. 접시 옆에 도마를 만들었더라면...상황은 달라졌.. 2012. 6. 13.
'파트너와의 긍정적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 파트너를 배려하라 '파트너와의 긍정적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 파트너를 배려하라 5월부터 매주 수요일 시작된 이 프로그램 오늘의 미션은 '파트너를 배려하라'였습니다. 6월 6일이 현충일 휴무일이라 하루 늦은 목요일 7일 오전에 진행되었답니다. 빈 종이 가운데 원이 하나 그려져있고 그 원 안에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면 파트너는 상대를 배려하며 주변을 그림으로 채워줍니다. 누가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원 안에 그림이 바깥 그림으로 인하여 더 살아나는지.. 살펴보시겠습니까? 차혜정 강사님의 말씀이 이런 프로그램 하면서 보기 드물게 만족할만한 그림이라고 하셨습니다. 둘의 파트너십은 문제 될 게 없다고.. 하지만 좀더 적극적으로.. 생각을 행동으로 실행 할 필요는 있다고 하십니다. 이 프로그램을 마칠 즈음엔.. 2012. 6. 11.
사림평생교육센터 16주년 개관행사 2012년 5월 25일로 사림평생교육센터는 16살이 되었습니다.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지 못하고 올해도 프로그램 작품들을 전시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전시를 합니다. 작년보다 또 한걸음 발전한 작품들은 도서관을 오고가는 이들을 눈길을 사로잡는데 큰 몫을 합니다. 4월, 수서모임 럽북과 함께 훼손도서 보수작업을 하면서 훼손도서들을 전시하여 책을 소중히 다루고 아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의견이 모아져 이번 개관행사에 훼손도서전시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훼손된 유형과 보수하는 방법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보다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2. 6. 1.
6월 동행 안내합니다.... ~6월 동행 안내합니다... = 일시: 2012년 6월3일(일)08:30~18:30 = 만남장소 : 창원만남의 광장(운동장)08:30분 = 5월 행선 : 언양읍성->송태리->작동리->반곡리->천전리->인보역 터(두서면 인보리)->천읍리->미 호 리->활천리->열박재->봉계리 = 준비물 : 개인간식, 생수, 건기편안한 복장, 차비및 교통비,점심포함(50,000원) 6월은 점심도시락 준비하지 않고 현지음식으로 대체합니다. = 참가 대상 : 옛길걷기에 관심있거나 우리역사, 문화에 관심있는 분,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시는 분, 누구나 가능 =참가 문의 : 사)지역문화공동체 경남정보사회연구소 055)265-0021 담당 : 010-2257-6435 연락주세요 2012. 5. 31.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미술장식'에서 '미술작품 설치'로 지난해 11월 26일부로 시행되는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에서 제9조 '미술장식품'이란 명칭이 '건축물에 대한 미술작품의 설치'로 개정되었다. 드디어 '미술장식'이라는 용어 대신 '미술작품 설치'로 대체된 것이다. 이것은 작게는 회화·조각·공예 등 미술작품의 설치로 개정된 것이지만 크게는 공공미술 개념이 도입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함께 개정된 2항은 건축주가 미술품을 직접 설치하고 싶지 않을 경우 문화예술진흥기금에 기부금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선택적 기금제가 신설되었다. [멍석]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9742 - 경남도민일보 경남정보사회연구소는 황무현 마산대 교수와 함께 2012 지역특.. 2012. 5. 30.
도시탐방단 활동 개시~ 2012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도시탐방단,공공미술과 통(通)하다 - 등잔 밑을 구경해볼까~~도심속 공공미술 구석구석 여행 설레는 공공미술 탐방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황무현(마산대학 아동미술과 조교수) 선생님의 지식나눔으로 5월 16일(수) 드디어 개강했습니다. 수요일반과 토요일반 2반으로 운영합니다. 수요일은 도심속 공공미술에 대해 황무현 선생님의 안내로 탐방에 나서고, 토요일은 자전거팀이 결합해서 탐방을 겸한 자료 수집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장 탐방 첫날... 도립미술관 조각공원과 도청 공원을 다녔습니다. 도립미술관 건립 당시 비하인드스토리도 듣고... 덩어리를 깎는 작업을 조각, 붙여나가는 작업을 소조..둘 합쳐 조소라는 것부터 주변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출발~ 수.. 2012. 5. 25.
5월 실무자워크숍-마을도서관에서 지속 가능한 독서프로그램 (사)경남정보사회연구소 실무자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진행되는 워크숍의 5월 주제는 "마을도서관에서 지속 가능한 독서프로그램"이라는 제목으로 김수경 강사님을 모시고 들을 예정이다. *일시: 2012. 5. 25.(금) 10:00-12:00 *장소: 봉곡평생교육센터 1층 강의실 *주제: 마을도서관에서 지속 가능한 독서 프로그램 *강사: 김수경님 *문의: T.265-0021 -------------------------------------------------------- 워크숍 결과.. 김수경 강사님은 오래전 경남정보사회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하시던 분이다. 지속가능한 독서란 평생독자를 평생도서관이용자 되게 하는 것. 책 읽어주기의 중요성에 대해.. 사회문화적 요인, 교육적인 요인 등 이 있으며 책 읽어주.. 201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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